계피 자동차에 넣어 놓으니 담배냄새 많이 없어지던데요 몇 달 지나 계피냄새 없어지면 물에 담갓다가 재사용
들은 이야기이지만 가그린과 김빠진맥주 반반 섞어 몸에 바르면 모기가 잘 달려들지 않는다는데요
은행잎 양파망에 넣어 사무실구석에 놓아두면 바퀴벌레까지 벌레가 없다더군요
저 골초는 벌이 제몸에 잘 달라들어요 벌하고 같이 낚시할때가 많지요 담배피울때 더 심하구요
계피,토마토 등 해볼건 다 해봤는데. 바닷가 근처에서는 무용지물,바르는 모기약 모스키토(벨기에제품) 아니면 미제 바르는 모기약이 최고,중요한것은 몸을 청결히 씻어야 모기들이 덜 공격함. 모기 지긋지긋 하네요.하루밤새 얼굴 성형시켜 놓으니 입술은 두배로 확장시켜놓고, 눈은 부처님 눈으로 만들어 놓아 반쯤 감기고,코는 왕코로 만들어 놓아 지나가던 아줌씨들 힘깨나 쓰는줄알고 힐끔 처다보고,몸은 가려워서 글적이면 친구놈은 애완용으로 요즘 이 키우는놈은 너뿐이라고 놀리고, 모기 생각만해도 끔찍 그 자체 입니다.
모기향, 음파퇴치기, 밴드타입 퇴치제, 스프레이 등 여러가지를 써봤는데요.
저에게는 모스키토 밀크가 가장 적합하더군요.
외국 수입품인데 동네낚시점이나 낚시사이트, 약국 등에서 구입할 수 있고요.
3~4시간 정도 효력이 있으므로 3시간마다 한번씩 발라주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모기가 아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모기는 사람냄새-화장품,술,땀냄새를 특히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샤워를 하면 제일좋겠지만 현장에서 불가능하므로 그래서 저는 낮에 대피고 좀 보기는 그렇지만 상의를 벗고 시원한 물수건으로 온몸을 구석구석 (특히 바지속에 넣으시면 아주 시원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 딱아냅니다...
생수 한통정도면 충분하므로 두번정도 물을 부어 꼭짠후에 사용하시고 모기향 두개정도만 피우면 밤에 모기극성은 좀 피하는것 같더군요.......냄새가 모기를 부릅니다....
모기장모자로 무장하면 밤새
ㅋㅋㅋㅋ한방도 안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