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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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정말 낚시가 재밌썼쓸때...
그런걸 한번 들려 주실수잇나요...
제 경우에는 전에는 저는 꽝치는데 옆에 사람이 월척싸이즈의 붕어를 옆에서 끌어내다가 다 올려서 떨어트리고 그 담부터 제가 입질이 막 붙기 시작한때가 한번이고 또 한번은 몇년전에 용인쪽에 낚시가서 신기 낚시턴가 거기서 낚시하는데 밑밥을 30분 정도 줬는데 고기 한마리 안 잡히던데 현지 분이 오시드니 제 옆에 앉아서 한 5분 밑밥 넣드니 마구 잡아 올리드라고요..
그래서 아무리 저는 해도 안되고 제가 낚시 경력이 그리 미천한 것두 아닌데 이게 뭔일인가 해서 저보다 젊엇던 그 분께 굽히고 낚시를 문의 햇더니 그 낚시터에서 잘 먹는 미끼와 입질 형태를 가르쳐 주드만요..
그래서 시킨 대로 그냥 매점에서 다 사다가 옆에서 하는데 그래도 전 안잡히고 그 분만 마구 잡혀서 열심히 밑밥질만 하던중에 옆에 분의 일행이 놀러와서 대신 손맛좀 본다구 하다가 다행이(?) 그분의 원줄을 엉켜 놓음으로써 그분이 다시 셑팅 하는데 30분이라는 시간을 소모하였고 전 그 시간에 죽기 살기로 밑밥질을 하여서 옆에 분에게 집어된 고기를 저에게로 모두 돌리는데 성공 ,그 후에 옆에 분이 다시 셑팅하고 낙시 하엿지만 이미 제가 그 분에게 배운 입질 형태(반마디깜빡)를 파악한 상태라서 저만 잡아 들였씁니다..
한시간 후에 그분 한숨 푹 쉬고 보따리 싸드만요...
그날 제가 간 낚시 동호회 제가 1등햇죠...ㅎㅎㅎ
그외 제일로 낙시 하면서 재밌는건 남들이 못잡으면서 나만 잡을때가 젤루 기억에 남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전 성격이 못되서 그런가요?
남들과 똑같이 잘 잡으면 별로 재미 없구 남들이 못잡으면서 저만 잡아야 재미잇는 낚시이니..원...ㅎㅎㅎ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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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다 소문이났는지 양어장을 방불케하는 케미들 상류는 자리가 없고 지인 두명먼저 자리잡고 전 나중에 자리잡고
그런데 그날 전부 꽝 저만 턱걸리 2수에 8치급으로 20여수 그날의 장원
마음이 못된게 아니라 낚시꾼이라면 그런 기억을 가장 재미있게ㄴ는 낙시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