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낚시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낚시 입문자 입니다 ^^

월척에서 많은 지식 습득하여 열낚하고 있는데

(제일 중요한 보물들 열심히 치우고 있습니다..)

붕어의 시원한 입질 한번 아직 못받고 있네요 ㅜㅜ

다름이 아니라 요즘 처가댁 근처에 조그마한 연못이라 해야할지 (200평 내외)

머가 있나 확인 차 새우망 투척 확인 결과 오로지 토종붕어 새끼들만 10마리 정도 들어가 있어서

장인어른께 여쭤보니 바닥 들어낸지 10년 정도 됬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번에 한번가서 해볼려고하는데 수초때문에 어떡해야 될지 고민입니다

수초(물에 둥둥떠있는 마치 연잎보다는 훨씬 작지만 마치 딸기잎파리 같은 이름을 몰르겠습니다)

이런경우 수초 제거기로 투척할 부분만 떠내고 짝밥채비로 가야 하는지

아니면 고부력 수초찌+생미끼(원바늘채비)로 그냥 수초 무시하고 찌 세우면서 해야 되는지

고민입니다.

아니면 다른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_)

즐거운 하루 되시고 안출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