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이 있고 없고는 뭐라고 딱 꼬집을수 없습니다.
이 채비를 신봉하시는 분들 의외로 많이 계십니다.
다만 .......쓰기 편한가에 대하여는...... 불편합니다.....
채비는 낚시하시는 분들의 취향에 따라서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조과가 특별했을시에 맹신하게 되는데요...... 이 또한 안먹히는 날이 있겠지요?
그러면 다시 다른채비 연구하게 되고요 ..... 그러시다가 결국은 제자리?............ 뭐 이렇습니다.

저두 윗분말씀에 공감합니다.

좁쌀봉돌의 장점은 예민한 입질을 받아내기 위한 채비로서 지금같이 활성도가 좋을때는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입질이 예민한 양어장이나 손맛터에서는 훌륭한 채비임에는 분명하나 일반 노지나 유속이 있는 댐같은 경우에는

비추입니다.

아무래도 본봉돌을 들어올리는 것 보다는 조그마한 좁쌀을 들어올리는것이 이물감이 덜하다는 판단아래

쓰는 채비이기 때문에 입질이 예민한 저수온기나 손맛터에서는 많이 쓰입니다.

단점은 바늘이 자주 꼬입니다. 바늘이 본봉돌에 자주 엉키게되고 맞춰놓은 수심보다 찌가 내려가있으면

100% 엉킨것으로 다시 밑밥달고 던져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실용성은 충분히 있다라고 봅니다..

저도 50% 좁살채비 사용하고 그외 겨울 또는 다른 경우 편대 그리고 전통 양바늘 채비 이렇게 운영을 하는데요..

너무 복잡한 분활 채비 보다는 깔끔한 채비 사용법을 알고 계시면 상황에 맞추어 이것 저것 할수 있는 재미또한

낚시의 매력 이라고 생각합니다..꼭 조과가 좋고 찌 올림이 좋은 채비가 정답만은 아닙니다..

일반 양바늘채비를 하고 좁쌀봉돌채비처럼 같이 쓸수있는 채비가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이구요.
일반채비하다가 입질이 예민핳 때 쓰시면 좋은 효과봅니다.
제 아이디어는 아니고 저도 배운겁니다.
궁금하신 분은 쪽지주시면 알려드릴께요.^^

좁쌀봉돌에 외바늘을 쓰면 괜찮은 채비라고 생각합니다.
두바늘을 쓰면 고임 현상이 있어서 문제지만 외바늘은 참 편하더군요

제가 지금쓰고있는데요 입질면에서 예민한건 확실합니다.다만 토종붕어낚시에서는 일반채비와 별반다를게없고 떡붕어나 중국붕어 입질시 찌파악이 월등합니다 불편한점도 있습니다 수초많은곳에선 쓸수가없고 꼬임현상과 물흐름에 약합니다

찌,채비,미끼,낚시대.........

첫째는 포인트라고 봅니다
일단은 고기가 돌댕겨야 하것지요 ^^*
미끼와 채비는 고기가 입질을 한다는 조건에서 작용을 하것지요

두번째는 미끼라고 봅니다

그담은 채비 (요거시 찌랑 채비랑 50:50이라서 입질하는순서대로 2번.)

그담은 삐까번쩍(초경질,경질,울트라경질)~~!뽀대나는 낚시대 이것지요 (아직도 15년된 마스마를 쓰고있는.......)

별걸 다해봐도 없는곳에서는 안잽히고
던져놓고 자빠져 자도 먹을넘은 먹습니다 ^^*

자연 벚삼아 하룻밤 흐르다 간다 생각 하시고
좁쌀봉돌에 집착하지 마시길 ^^*

즐거운 낚시여행 되시길

좁쌀봉동 채비..엄청 예민합니다.
저는 합천호를 가는데요.
이넘채비하고 고기 잡아본적이 없습니다.
너무나 잡어가 많아서 도대체 파악이 안됩니다.
그래서 외바늘이나 쌍바늘로 돌아 갔지요.
장점은 분명히 있구요. 단점도 있구요.
다 그런것 같습니다.

고수님들 많은 도움이 된듯 합니다..
위분 님들 종합을 해보면 주로 양어장쪽을 사용 하고 활성도가 좋은 이시기는 비추군요..
음....많은 도움이 된듯합니다 ...
초짜를 벗어나서 저도 하루 빨리 중수를 향하여~~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