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 보시면 어딘가 글을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자연지라면 먹힙니다.. 예전엔 밥알이나 밀가루반죽으로도 낚시많이 했다지요

저는 밀가루반죽을 삶아서 땅콩쨈을 섞어서 많이 사용했읍니다.

피래미나 작은 붕어들의 입질만 피하면 잘 먹힘니다.

예전에 콩알떡밥 낚시로 고은 보릿가루와 콩가루를 만들어

찰기를 더하기 위해 밀가루를 혼용한 적이 있지요

다만 밀가루에 향기가 없고

생가루 보다는 볶은 밀가루가 좋다는거

생 밀가루는 비추

밀가루 반죽으루 맞으면,,,찰~싹 소리가 일품이구여,,,,,,마이 아파요,,,ㅋ 여러대맞으면,,,곤난 하지여,,,,

안맞아본 사람은,,,말을 하지말어요,,,ㅋㅋㅋㅋㅋㅋ 농이구여,

제생각엔 붕어 활성도 좋을땐 글루텐 대용으루 사용해두 무방 할듯 싶습니다,,,,

반죽해서 콩알만하게 손으루 뭉처보면 바루 낚수질 하구싶다는,,,,,ㅋㅋㅋㅋㅋ

그렇게,,, 우수에 젖어있다가

수제비 띠는 와이프 한테 눈탱이 맞는수도 생기구,,,


쩝,,, 우리모두 조심 합시당,

밀가루 반죽에 새우가루 섞어서 쓰면 가능하더군요.

밀가루반죽을 미끼로 사용하면 저수온기에 크기를 아주 작게 할수있는 장점이 있읍니다
콩가루,새우가루,어분,바나나향등 섞어 사용하셔야합니다 냄새만 조금 나도록 한가지만 섞어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수온기에는 단단하게 아주 최대한 작게 사용하면 좋고 출조전날저녁 약간 묽은반죽을 밀봉해놓았다가 사용하면 대물 잡을때 좋더군요

보통 낚시가 안될 때는 어떤 미끼를 쓰더라고 입질이 없다라고 하고

입질이 좋은 날은 밀가루반죽을 던져도 입질한다라고 많이 얘기를 하곤 합니다.

위 말대로 입질 좋은 날은 가능할 겁니다.

그리고 이전에 잉어 릴 떡밥 만들 때 너무 빨리 풀어지지 않도록 밀가루를 넣곤 했습니다.

외할아버지께서 만들어 쓰신 떡밥이 밀가루반죽+조선간장+된장+ 기타등등 을 섞은 후 가마솥에 쪄낸 것이었습니다.

콩알만한 크기로 사용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당신 혼자만 사용하고

제게는 주시기않아 저는 지렁이만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유감스럽게도 배합 비율은 알려주지않으셔서 잘 모릅니다.

남들 3치4치 100마리씩 잡을때
7치로 3마리 잡았습니다..
미끼는 밀가루...
큰아버지가 주신 떡밥봉다리에 있었는데 그게 뭔지도 모르고 사용했답니다..
나중에 보니 밀가루였다고..
암튼 남들 100마리씩 잡을때 7치 세마리로 대어상..구두상품권 10만원권 탔씁니다..(동호회정기출조)

낚시게의 원로가 사용했던 비법입니다.

밀가루 반죽과 썩은 달걀을 이용합니다.

썩은 달걀을 만두 속으로 하여 낚시를 한다고 합니다.

만두가 작아야 겠지요 ^^

사람 먹는 것은 다 미끼로 씁니다.

밥알, 건빵, 국수, ..................

글루텐 계의 미끼류는 주 원료가 밀가루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에는 빵종류에 굴루텐 함량을 표시 한다던데 우리나라는 자세히 안봐서 ㅋㅋㅋ 글루텐 알라지가 있는사람도 상당수 있다더군

여. 지금 온갓 종류의 미끼류가 다양하게 있는데 구지 밀가루를 사용치 않으셔도 손쉽게 구입하셔서

편안한 낚시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즐---낚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