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에
혼자 조용히 ,붕어마릿수 조과보구 왓는데요
그떄가 아침에는 비오기 전이라 물이 따뜻햇다가 소나기 식으로 비가오면서
수온이 급격하게 차가워지더라구요 ,, 그때가 12시 40분 정도 엿구요 ,,
오늘 낚시 꽝이겟구나 햇는데 ,,
3시가 슬슬 넘어가면서 비오는 양이 줄어들더라구요
바람만 좀불뿐이지 , 추운바람이라기보다는 약간 포근한바람,,
손으로 수온 체크를 해본결과 역시
그냥 맹탕인 부분은 보다 갈대나 수초부근이 약간 덜 차갑더라구요
고민끝에 쌍포 낚시를 햇는데요 붕어가 제법나오더라구요 ,,ㅋ
날씨 를 보고 하는것도 괜찮지만 밖에 날씨는 추워도 물속은 따뜻한 경우가 더러잇더라구요 ..

수온보다는 물색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래두 수심깊은곳보다는 갈대나 부들이 있는곳이 좋다고봅니다
낚시을 해보면 수심은 그리 큰문제는 되질 않은 것 같아요
갈대또는 그밖에 수초대나 물색이 훨씬더 큰 비중있지않을까요
물론 제경험입니다

수초나갈대가 삭아나가는부분이 아무래도 수온이 좀 높더라구요
탁도도 어느정도 괜찮구 ,,,
수심은 완만한곳이 좋지안을까요 ..?
낮 낚시에서는 수심이 낮은곳이 낮기는하던데요 ,,

손맛이좋아님 답변에 한표드립니다..
물색이 좋다는건..
그만큼 그지역 수온이 올라가 물색이 좋아지는거죠..
물속 온도를 체크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요새 상황이나 날씨가 수심 깊은 곳이 좋다, 얕은 곳이 좋다라고 말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 날의 날씨, 물색, 저수지환경 등이 중요하겠죠.
넘 당연한 얘기를 했나 봅니다. ㅎㅎ

수심이 좀 나오는 (2m-3m)저수지는 그만큼 더 늦지 않을까요?
물색만 바쳐주면 수초가 확률이......

떡밥낚시는 무조건 깊은 곳, 대물낚시는 무조건 얕은 곳

채비를 무지하게 예민하게 사용하시고 미끼를 잘 풀리도록 사용하세요....손맛은 봅니다^^

그날 그날 붕어 맘이다에 한표 ㅋㅋ

저 또한 초보지만 수초라고 생각함니다
수심 60cm인곳에서 목줄 4번 나간적 있습니다 .
체비 원줄 2.5호 목줄2호 좁살봉돌 얼굴보기전에 터지더라고요
잉어가 걸렸었나보다 하고 다음날 다시 도전 원줄 3호 장착
붕어 32~37cm5마리 걸었습니다 .
금강에서 해서 역시 힘이 장사더라고요 .
그때가 12월 마지막주였을 검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