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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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좁쌀봉돌채비 시 문제점 질문드립니다.
원줄은 2.5호카본,5호붕어바늘,찌는 이화백두45 부력3.5그램이구요...폭이 큰 수로에서 토종붕어낚시를 합니다.
군계일학 동영상에서처럼 원줄에 모든 채비를 한후 캐미2/3지점까지 정확하게 맞췄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던저보니 찌가 조금씩 가라앉거나 완전히 올라오는 그런 상태가 되네요...
물흐름이 약간 있어서 카본원줄때문에 이단입수때문일까도 생각해봤는데 다른 칸대(좁쌀봉돌채비x)에서는 전혀 그런게 없거든요.
원줄과 바늘 찌모두 동일하구요..좁쌀봉돌채비만 유독 찌가 계속 내려갑니다.무겁게 마춰진건지...
현장찌맞춤을 해야하는건지..아직 초보인지라 현장찌맞춤은 못합니다.ㅠㅠ
물의 흐름때문에 그런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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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척해서 제 찌탑인데 찌가 멈추었다가 내려가며 자리잡는다면 이단입수로 원줄이 무거워서 입니다.......카본줄2.5라면 무겁습니다.
투척해서 제 찌탑상태인데 찌는 흐르지 않는데 찌탑이 점점 내려간다...................대류때문입니다. 원줄을 모노로 바꾸시고요 최대한 얇은 줄로 사용하세요. 아니면 물의 흐름에 대각으로 포인트를 잡아 투척하시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