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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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허가 만료된 유료터 채비운용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올해는 심술궂은 날씨가 우리 월님들 애간장을 녹이는듯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서식하는 근방에 유료터(2만평 정도)가 허가기간이 만료되어 무료터로 바뀌었는데
유료터 영업시 짜장과 향어 잉어를 풀었습니다
유료터일때는 보리계열 과 어분 열라 밑밥질 하면 됐는데요
그당시 대물채비로 새우 와 참붕어 옥수수 사용해보았으나 매번 꽝(7치 이하) 이었습니다
참붕어 새우 징그러울정도 많습니다
이제 무료터로 개방이 되어 그때 풀어놓은 짜장좀 잡아볼까 하는데요..
자 질문 들어 갑니다^^
1.허가 만료된 유료터 미끼운영을 어캐 해야 될까요?
2.아직도 유료터 채비 쌍포로 보리계열과 어분 밥질하면 통할까요?
3.양식 붕어가 풀어놓은지 어느정도 되야 토종화?가 될까요?
선배님들 답변 부탁 드리고요..
아직은 쌀쌀 하오니 환절기 건강 주의 하시고 어복 충만 하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03-30 09:13:15 대물낚시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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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자생새우와 참붕어 드글거리던 유료터(중국붕어방류)에서 새우미끼로 낚시하다 재미를 못본적이 많아서요....
껍질을 까서 넣으면 어느정도는 먹힙니다만....그리 수월치는 않았던거같습니다.
중국붕어 양식될무렵 먹이로 어분을 줘서 방류후에도 주로 어분계열에 반응을 한다는 먹이습관론이 지배적입니다만 제 생각에는 주
둥이부분이 토종과는 차이가 있으므로 먹이활동에도 차이가 날듯합니다. 아마 바닥권에서 딱딱한 껍질의 새우를 쉽게 공격해 먹기에
는 토종과 많은 차이가 있을거라고 예상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