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의 '사용기/강좌'란에 가면 사용하셨던 분들의 내용도 있고 한데요.
의견들이 다 달라요..ㅋㅋ

제가 사용한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사용하기엔 매우 편리합니다. 손에 떡밥 냄새 날 일도 없고,
한번 달아 놓으면 웬만해선 떨어질 일이 없구요.
하우스낚시터나 손맛터 같은데선 괜찮게 사용될 것 같은데,
일반 노지나 노지형 관리 저수지에선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몇번 시도해 봤으나 전 그닥... 입질조차 못받아 봤거든요.ㅋ

근데 어떤 분들은 오히려 젤존알파로 노지에서 손맛 보셨다는 분도 계시기도 하구요....
지역별로, 저수지별로 꼬기들이 특별히 좋아하는 미끼가 있는 것처럼,
마찬가지로 잘되는 곳이 있고, 안되는 곳이 있는 가 봅니다~

그냥 생각하기론,
어느 정도 집어를 해 놓은 담에, 젤존알파를 써보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도 들지만,
제 경험으로는.. 떡밥과 지롱이엔 계속 입질이 오다가 젤존으로 바꿨을 땐 고기들이 썡을 까서요..ㅎㅎㅎㅎㅎ

좀 더 날이 풀리고 활성도가 좋아질 때, 제대로 비교 실험을 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젤죤알파 3라고 노지용 제품이 새로 나왔읍니다..지존 하우스용보다 점력도 좋고 바늘에 오래 붙어있읍니다..고구마와 바닐라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노지,양어장 정말 찌올림 좋읍니다..내림,올림 모두 다 사용 가능한 제품이내요,,,저도 반신반의 하고 사용해봣는데 좋아보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