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00% 현장 찌맞춤을 합니다.
집에서는 현장에서의 시간 절약을 위해 수조통에서 대강 맞춘 다음 현장에서 미세 조정을 합니다.
제경우는 조금 가볍게 맞추는 편인데 (현장에서 모두 다 달고 캐미꽂이 윗부분이 나오게 맞추고 아래부분이 보이게 찌를 내놓습니다.) 편납 보각을 소도구통에 넣어두고 활성도가 좋거나 헛챔질의 빈도가 높으면 조금 보강하는 방식으로 변화를 주면서 합니다.
의외로 시간대에 따라 채비에 변화를 주게 되는경우가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