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슬 날씨가 풀려 낚시하기 정말 좋은 날씨인듯 합니다..ㅎ

낚시 계절이 다가와 갈수록 궁금증만 많아집니다ㅜㅜ

현재 저는 찌 날라리가 달려있는게 4개가 있는대요..찌요

현장에서 사용하다보면 가끔 엉킴이 있고..찌 날라리 때문에 입질이 둔하다는 혼자만의 생각을 가끔해봅니다..

질문 하고싶은것은요..

1.찌에 날라리가 달려있으면 유동찌 보다 더 입질이 둔하나요?아니면 전혀 유동찌와는 상관이없는지요?

2.찌에 날라리 제거시 찌의 균형이 흩트러지지않나 궁금증이 생깁니다ㅜㅜ..
저는 찌 날라리 제거하고 솜을 이용해서 순접으로 붙힐려고 하는대요..
이 방법이 좋은가요?아니면 유동촉? 그걸 달아주는게 좋을까요?

마지막으로 저는 초보다 보니 지식도 없이 채비를 햇다가 찌도 유동찌인지 날라리 찌인지 구별도 못하고

일반 유동채비처럼 원줄 매고 찌고무 잡아주는 스토퍼2개 달고 유동찌고무 넣고 스토퍼 2개 넣고 봉돌달았습니다..

유동찌고무에 그냥 찌 날라리가 있는 찌를 그냥 끼어서 사용햇습니다..ㅡㅡ;; 인제 어느정도 지식을 쌓아보니

제 채비가 엉망이다는걸 느꼇고..ㅜㅜ 찌 날라리를 제거하고 유동채비로 가고싶은대요..

찌 날라리..제거 해도 괜찮을까요?그리고 유동채비에 그냥 찌날라리를 꽇으면 입질이 더 둔해지는지 궁금합니다 ㅜㅜ

고수님들의 하나하나 답변이 저안텐 엄청 큰도움됍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