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관리형유료터만 다니는 사람입니다.
질문에요지는 알지만 카본줄에 1호봉돌이라 좀의아하군요.
주로다니는 낚시터수심이 얼마인지 잘몰라도 카본줄은 수심에따라 찌맞춤이 달라지는데 글쎄요수심이1미터 이하는 아닐꺼고요.
저도 많은 세월을 낚시하지는 않았지만 저의 소견을 적는다면 모노줄 3호정도에 80cm짜리면 4호봉돌에 분납체비를 사용해보세요.
흡족할 정도에 입질 패튼을 파악하리라 믿읍니다

낚시대에 칸수도 없고요 ... 답변드리기 쫌 애매하네요 ;;
원줄5호는 대물 낚시에서 자주쓰는 호수인데요...
저부력 1호 찌는 예민한 입질일때(하우스 저수온기) 보통 많이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당연히 원줄도 가는걸로 쓰셔야 하는데.. 5호원줄... 몬가 이상하네요..
구체적으로 낚시대 칸수밑 노지냐 하우스냐 를 적어주시면 월님들이 상세히 알려주실꺼에요...

답변이 될수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제가느끼는정도에서 말씀드립니다..


질문1 카본5호 원줄에 찌부력 어느정도 적당할까요

-카본 5호줄이면 아무래도 찌도어느정도의 부력은 되어야한다고 생각이듭니다.
5호줄이면 실제 수조찌맞춤보다는 현장맞춤에서 아주 둔탁한 찌맞춤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실제 1호나가는 찌를 수조찌맞춤에서 케미 봉돌까지만 달고 수평맞춤하시고 실제현장맞춤해보시면 느끼실겁니다.
(물론이건 카본5호줄에만 해당되는건 아니고 모든 채비(원줄이1호이건그이하이건 수조 찌맞춤과는 틀리게
현장찌맞춤시에는 줄무게 수압등등 작용할테니까요)에 해당이 될겁니다...예를들어 현장찌맞춤에서 1호줄보다는
줄의 비중이 높은 5호줄에서 현장찌맞춤시 봉돌을 더깍아줘야 수평맞춤이 되시는걸 느끼실겁니다...
그리고 현장찌맞춤시 한번에 하신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우선 찌를 5-10분정도는 잠궈두고 나서 찌를 물에 조금은
적응하게(?) 만든후 여러번나눠서 실제 낚시할곳에서 반경 50cm - 1m 간격을 두고 여러번 던져서 찌맞춤을 하시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질물1의 결론은 ..
저같은경우에도 대물유료터(손맛터)를 주로가는편이라서 3호는 왠지 약할것같고해서 4호 5호도 사용해보았는데
솔직히 5호는 입질파악도 조금은 둔탁한것같고요 4호정도되면 적당하리라 생각이듭니다.
찌부력 얘기하다가 줄얘기로 가버렸네요...찌는 제가느끼기에는 5호줄을 사용하신다면 적어도 4호이상은 되어야될것같네요.



질문2 초저부력 경기용찌 부력1호봉돌 정도 쓴다면 원줄은 어느정도 써야 적당할까요?

-챔질이 쎄시면 카본2호줄정도로 하시면될것같고요...
손목스냅으로 약하게 치신다면 1 ~ 1.5호정도면 될것같네요..



제가사용하는 채비는..
낚시대 - 파워와인드 조선경조 , 다이야 조선경조 (20칸 - 60칸)
줄 - 시가 그랜드맥스 fx 4호
찌 - 군계일학 학 , 물방개

유로터에서 얼마나 큰대물이 있는지는 몰라도 5호 원줄은
너무 쎈 줄이지 않나 생각 됩니다.
초 대형급 잉어가 없다면 3호 줄만 해도 충분 합니다.
자연산 잉어도 3호줄로 75cm 당겨 봤어요.
3호 줄에 4-5호 찌로 공략 하신다면 요즘음 시기에 얼마든지
손맛 보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제 주관적인생각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낚시줄 5호 최소부력 4.5 정도 이상 사용하셔야 부력과
낚시줄 비중이 마쳐지는것 같아요
이하는로 줄의 무게 때문에 부력손실이 발생합니다.
낚시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ㅎ ㅎ
멋진 찌올림을 보고싶다면 기본은 마쳐야되지 않을가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즐낚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