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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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수로에서 처음 경험한 헛챔질.
낚시 그자체는 초딩때부터 했으니 나름 한다고 하는데...(물론 앞치기도 아직 제대로 못함)
오늘 낚시갔다가 처음 경험한 헛챔질좀 여쭤볼라구 합니다.
24칸과 28칸을 피고 글루텐3단품 달았습니다.
24에서 잡히는걸 보니 주어종은 붕어, 마주(마자? 그 왜 주딩이 긴거요) 딱 두가지구요
새우 같은건 없고 베스 우굴우굴하구요. 루길이는 없습니다.
28칸은 모노1호 목줄도 합사 1호 목줄길이 약 7센찌, 수심 70센찌
물흐름이 아주 약간 있는 수로였습니다.
빨리채도, 늦게채도 헛챔질
바늘크기 바꿔봐도 헛챔질,미늘있는거로 바꿔봐도 헛챔질
목줄 바꿔봐도 헛챔질
글루텐 크기 다양하게 해봐도 헛챔질
다음에 다시 도전할껀데 이거 답이 안나오네요.
네가지 변수 말고 헛챔질에 영향을 줄수있는 요소가 과연 뭐가 있을지....
낚시 오래해보신 분들의 경험어린 충고가 필요합니다...
똑같은 찌올림에 24칸은 턱턱 거리며 후킹 기가막혔는데 말이죠...ㅠ.ㅠ
도와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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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봐가면서 봉돌무게를 가감하시면서 바늘을 좀더 작은걸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