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캐미는 부력이 좀 있지만 전자캐미는 부력이 없는 관계로
자체 비중만 고려해서 찌맞춤을 하면 될것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미니전자캐미는 일자캐미와 비슷한 무게라
비중은 그리 신경안써도 될것 같구요..

만약 무게가 무거운 전자캐미면 비중을 생각했을때
찌톱을 좀 잘라주면 어느정도 상쇄가 되겠지요..

예민하게 낚시하시는 분들은
캐미꽂이도 자르고 캐미도 미니캐미만 쓰시던데
저같은 경우는 무시합니다.
(- 전자캐미도 마찬가지구요..)


대물낚시를 주로 하는 관계로
전자캐미에 적응되면 오히려 노지에서
일반캐미에 적응력이 떨어질것 같아 요즘은 안씁니다.

낚시에는 정답이 없으니 참고만 하세요...

질문이 너무 간결하여
선뜻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 같습니다.
본인은 일반캐미랑 같이 맞추어 쓰는데
별다른 애로사항은 없었습니다.
일반캐미보다 좀 무게가 나가지만 특별한 문제점은 없었는데...
어떤날은 전자캐미 사용할때가 더 조과가 좋았었는데..
다른데에 문제점이 있지 않을까요?
다른 방법의 맞춤???? 저도 궁금합니다.
월척의 고수님들 부디 명확한 답을 주소서! ^*^

일반케미와 전자케미의 부력차이가 약~3마디정도에 가깝 습니다..
활성도가 좋은 시즌중이라면 별문제가 없을 수도 있지만 겨울철 입질이 예민한 하우스 에서 3마디의 차이는
조과의 차이가 분명히 있습니다~

부력을 먼저 전자케미로 맟추시고 (바늘까지 달고)낮에는 낮케미에 편납을 잘라서 순접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하우스는 봉돌이 떠있고 바늘만 닿는 예민한 채비가 조과가 낫더군요...
가끔 빨리는입질도 나오니 그날의 입질패턴을 빨리 파악 하셔야 합니다~
대박 하시기 바라며~

전자케미도 요즘 나오는 2.3mm는 일반 3mm와 무게차이는 거의 없던데요~
주간 3mm보다 조금 가벼운것 같더라구요~
가격도 인동피싱에서 2개에1400원에 10% DC하니 일반케미보다 더 저렴한거 같아요~

전자케미......

무게가 많이나가지요

하지만 찌맞춤시 공제해주면(깍아주면) 될것같습니다
저도 가끔 전자케미 사용(엽사람이사용시) 하는데 원하는 찌맞춤 해주면 무리 없을듯...

날씨가 추운 관계로 저도 요즈음 하우스에 자주 다니고 있읍니다..
제생각을 말씀드리자면 (하우스에서의 바닦낚시 기준입니다.)
일반캐미와 전자캐미의 무게(침하)차이는 약 2~3마디의 차이가 있지요. 그렇다고 2~3마디를 손해보는 것은 아니라봅니다..
아시다시피 하우스의 특성상 붕어의 먹이취이 활성도가 약하기 때문에 시원한 찌올림은 기대하기는 좀 무리가 있는듯 싶고요..
그래서 입질패턴 파악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활성도 좋을때의 시원한 찌올림만을 기다리다보면 하우스에서는 꽝치거나
낱마리 정도의 조과일것입니다..
어떤 하우스는 입질이 2~3마디다 어디는 1~2마디다, 어디는 깔딱이다...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지요..제생각에는 일반캐미와 전자캐미의 찌맞춤차이 보다는 그날 현장의 붕어입질 파악이 조과와 가장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의 하우스 찌맞춤은 일반캐미(3mm)로 완전노출로 찌맞춤후 전자캐미를 써서 수면에 캐미노출하여서 ""깔딱""이는 입질에 챔질을 합니다..

전자캐미찌 맞춤도 일반캐미와 별 다름없이 합니다.
하우스에서는 조금 가볍게 맞추시는게 유리합니다.
목줄의 변화를 주심이 좋을듯합니다.

낚시를 다니다 보면 옆에서 막 나오는데 한마리도 못잡을때가 있어요...
과감히 자리를 옮기시거나 ...낚시대를 바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