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 유선형의 찌톱이 길고 솔리드이면서 저부력(2푼대 이하)을 사용하시는게 유리하고
찌맞춤은 필요 없습니다.
통상 봉돌의무게는 찌 부력의 130%에서 200% 사이에서 사용합니다.
좀더 예민하게 사용하시려면 찌 다리에 찌 몸통의 부력에 해당하는 만큼의 편납을 감아 주시면(일명 하마다식 중통, 외통 채비)
입질시 이물감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반드시 초리대와 찌, 봉돌까지는 사선이 되어야 합니다.
수직 입수가 되면 올리는 입질이나 꾸물거리는 입질이 나올 수 있습니다.
투척 방법은 풀 스윙을 하되 팔을 최대한 쭈욱 뻗어서 투척 하시고, 봉돌이 완전히 바닥에 닿으면 팔을 몸 뒤로 쭈욱 당겨서
봉돌이 적당히 당겨와 목줄이 펴지게 하시고, 다시 뒷꽂이 위치로 원상복구 하시면 찌톱이 적정 높이로 올라옵니다.
밀고 당기는 조절을 통하여 찌톱을 몇목 내어 놓을지 결정하시면 됩니다.
찌는 반드시 유동이 아닌 고정채비를하셔야하고 찌의 위치는 수심의 1.5배에서 2배 정도가 적당합니다.
이유는채비가 사선이 되어야하므로 수심보다 찌를 더 높이셔야 원하는 만큼의 사선을 만들수가있습니다
입질은찌톱까지 쭈욱 빨고들어가는것이일반적입니다

외통에 사용되는 봉돌은 루어용 텍사스 싱크(보통 1/8온스)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다용 수중찌는 구멍이 좁아서 원줄의 유동이 부드럽지 못합니다.
텍사스채비용 싱크도 텅스텐은 구멍이 좁습니다. 황동으로 된 것이 구멍이 넓어서 유동이좋습니다.
봉돌의 유동폭은 30cm가 적당하다고 하지만, 저의 경험상 더 주는게 좋았습니다.

외통낚시 찌맞춤만 여러번 여쭤보내요^^*
좋은 결과 있기를......바랍니다

1호 정도의 1~ 2,3 목 움직임은 입질이 아닙니다 사선지는 줄에 고기의 몸짓으로 인한 찌내림입니다.

찌다리에 편남감아 몸통 찌부력 죽이구요.

몸짓에 의한 움직임이 많을시에 찌톱을 가능하면 다 들어내구요.

크게 움직임이 없다 하심 3에서 4목 까시고 낚시하시면 됩니다.

몸짓과 고기 입질에 의한 움직임은 완전히 다릅니다..

이것을 파악 하셔야 안피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