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투척방법]
오른손 손등은 하늘을 바라보게 낚시대를 잡고, 앞으로 일자로 펴주고, 왼손은 봉돌을 잡고, 반동을 이용해서 투척.. 옆에서 바라보았을 때, 3시 45분 모양.. 줄은 낚시대보다 20cm 잛게 맨 상황.
[떡밥 제조]
어분과 보릿가루를 각각 2컵씩, 물을 1컵 조금 넘게(어분 + 보릿가루의 1/3 수준). 다소 묽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저의 투척시 문제]
1. 낚시대 길이에 비해 턱없이 적게 날라감.(가장 큰 문제)
2. 투척과정에서 떡밥이 자주 떨어져 나감.(두번째 문제)
3. 왼쪽 낚시대가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 낚시를 투척하면, 왼쪽 낚시대나, 오른쪽 받침대에 자주 걸림.(세번째 문제)
4. 투척과정에서 떡밥이 물 수면에 부딪히며, 실패..(네번째 문제)
저도 초보지만 감히 한자 적어 봅니다. 저도 비슷한 문제로 고민을 많이했었습니다. 지금은 36대까지 던지는데요.
일단 떡밥은 여러가지를 배합하더라도 2.5:1 정도가 적당합니다. 그래도 너무 빨리 떨어진다면 보릿가루 보다 어분계열비중을 조금만 늘려주세요. 2.5:1정도면 보리랑 어분 1:1로해도 잘안떨어집니다. 아니면 좀더 단단하게 치대주셔도 되구요. 물이 많아서 떨어
지는 경우는 물비율을 줄이시면 되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배우고있지만.. 양어장같은 물이동없는 손맛터에서만 보리어분 비율을 1:1정도로 높이고 대류나 흐름, 바람이 많아 물결있는 곳에서는 조금 더 어분을 넣어 단단하게해도 괜찮으리라 봅니다.
앞치기는 지금 하시는 방법이 맞는 듯하나 , 제가 비슷한 문제시 사용했던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만하세요.
32대로 연습시, 앞치기할때 의식적으로 전방이나 건너편의 특정 물체와 내가 던질 포인트와 대를 일치시킵니다.
팔꿈치는 가능한 곧게 펴고 9시에서 11시정도로 드는 느낌으로 던집니다. 그네타는 느낌으로 수면에서 일정높이로 날아가면 성공인데요. 자꾸 연습이 필요합니다. 저는 36대를 연습하다 보니깐 어느새 32대는 능숙해 졌더라구요. 36정도가 있으면 그걸로 연습해보세요. 32대는 쉬워집니다. ㅎㅎ
무리하게 힘을 주어서 하늘로 높이 뛰고 짧게 떨어지고, 그 무리한 힘때문에 떡밥도 떨어져 버리고 그런 현상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부드럽게 그네태우듯이 던져도 멀리 날아갑니다~
신수향이시면 모든 채비 연결 하시고 낚시대를 세워서 찌와 봉돌 무게로
처진만큼 낚시대에 맞추시거나 줄을 더 짧게 답니다.....
은성 특유의 낭창거림때문에.....
떡밥 제조:집어제 용= 어분1컵 보리1컵(둘다 100cc기준)+물125cc
5분정도 숙성시킨뒤 확산성 집어제를100cc넣어 뒤집듯이
해준다(반죽 금지) 전천후노지용: 신장떡밥 200 어분200보리100+물 200
미끼는 환경 마다 틀리는데 어디는 무엇이 잘먹고
어떤것이 잘먹고 해서 이건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낙시대에 걸림 현상은 받침대를 최대한 낮추시고 뒷꽃이도 최대한 낮추어 줍니다
그리고 벽돌을 하나 발판으로 이용해서 하시면 받침대나 뒷꽃이에 걸릴 확률이 적습니다
대를 투척시 대와 대 사이에 투척하시면 그나마 괜찮습니다 이게 숙달 되시면 암찍케나
투척하셔도 제 포인트에 다 날아 갑니다,,,모든건 투척과정에서 생기는 일이니 투척많이
누력하셔야 될겁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행복한 출조길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