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초보가 또 질문 드립니다. 고정찌의 날나리를 제거하고 나서 그 끝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서 선배 조사님들께 질문드립니다. 날나리를 잘라내고 나서 다듬어도 실이 나풀나풀하고, 그것을 다 깎아버리면 끝이 너무 뾰족해서 찌고무에 찌워넣을 때 너무 헐거워집니다. 좋은 방법 있습니까?
유동찌 만드는 법
첫번째
1)낚시점에서 유동촉(나루예)을 구입
2)칼로 날나리 제거하고 잘 다듬는다
3)유동촉이 헐겁지 않도록 한후
4)순간접착제 한방울 떨어트린다음 1분 정도 굳힌다음 유동촉에 찌 다리 삽입
5)잘 굳힌다음 사용하면 됩니다
두번째
1)찌 다리와 맞는 릴리안사를 준비하고
2)1.5cm정도 삽입 후 자른다
3)라이터로 양쪽 끝을 지져서 마무리를 하고
4)순간 접착제를 한두방울 떨어트려서 충분히 굳힌다음 사용하면 오래 오래 쓸수 있다
세번째
찌 다리에 휴지를 적당히 감은 다음 순간접착제를 바른 후 리퍼로 작당히 자른다음 사포등으로 마무리 한다음에 사용한다
유동촉을 구매하시기 전에, 해당찌의 파이수를 확인 하시고, 적절한 유동촉을 구입하시고 날라리를 제거하실때는
커터칼 아주 잘드는것으로 아주 정교하게 찌톱이 다치지 않게 깍아내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구입한 유동촉을 그곳에 꼽으시구요 평평하고 딱딱한 다만 유동촉이 찌그러지지 않을정도로
톡톡톡 내리치며 단차를 최대한 잡아준다음 순간접착제로 마무리 합니다.
아니시면 웬만한 낚시방에서는 요구를 하시면 해주는것으로 알고있어요
그럼 안출하시고 즐거운 하루 맞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