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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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혹시 평택호 자주 출조하시는 선배님 계신가요?
날씨가 무척 더운데 고생많으십니다
제가 거리상 터가세고 꽝위주의 저수지만 다니다 올해부터 손맛을보기위해 평택호를 다니고있습니다
저수지는 찌올림이 하늘을 찌를듯 올려 입질만 받았다하면 찌맛 손맛 실컷보는데요
평택호는 현재 두번 출조하여 두번 다 입질을 받았는데요 네번의 입질이 모두 같은증상이었습니다
2마디에서 3마디 슬그머니(부드럽게)올라오다 멈춥니다 걍 냅두면 4에서 5초 길게는 10초까지도 멈춰있습니다 물론 챔질하면 100프로 훅킹이구요
한번은 10초나 기다렸더니 더이상 안올리고 주욱 끌고내려가는거 챔질했더니 훅킹이 되더군요
채비는 배수기 붕어가 예민할것같아 스위벨 채비를 바늘 빼고 케미 살짝 보이는 스위벨체비치고는 무거운 맞춤을 하였습니다
평택호 전형적인 입질인가요 ? 아님 채비가 무겁거나 가벼워서 인가요?
평택호 자주 다니시는 선배님 계시면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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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