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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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유료터 전통바닥낚시인이 본 내림낚시 챔질시기 질문....
노지 낚시들 많이 하시지만 수도권에서 유료 손맛터에도 가시는 분이 있으실텐데
손맛터에서 탕이 구분이 안된 양어장에서 내림과 전통바닦 낚시 기법이 서로 위치를 좀 달리 하면 좋겠지만
진짜 다닥다닥 붙어서 하는 양어장에서 한명은 내림낚시 한명은 바닥낚시를 할때
다들 아시겠지만 내림낚시 투척을 하면 저부력의 찌로 인한 뜬고기의 바로 받아 먹는 입질 ...
의도하지 않은 찌가 안착되기전 고기가 먹이를 먹고 이리저리 찌를 세우지 않고 끌고 다니는 입질 ....
이럴때 눈치 보지 말고 채야 하나요? 아니면 의도와 상관없이 가지고 있는 가장 고부력찌로 뒤도 돌아 보지 않고
땅에 처박히는 고부력찌로 바닥에서만 입질을 받아야 하는 찌로 낚시를 해야 하나요?
질문의 의도는 평상시 바닥낚시인과 그래도 조금은 떨어져 앉자서 편안히 낚시하는게 취미인 내림꾼인데
요즘 장마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갈곳이 양어장 밖에 없기에 첨 양어장을 같더니
장르에 상관없이 다닥다닥 붙어서 낚시하는데 고기들은 눈치 없이 다 떠있고 바닥조사분들 입질 까칠해 하는데
내림한다고 깔짝대는데 누가 봐도 받아치기 뜬고기로 반잡고 채비안착 후 한마디 입질에 고기 계속 거니 눈치가 보여서요.
기법상관없이 혼석에서 바닥하시는 분들 의도하지 않은 받아치기 조황 기분이 많이 상하시는지 아니면 걍 옆에 사람이
그러고 있더라도 걍 그건 나랑 상관없다 추구하는 낚시가 다르다 하고 마시는지 궁금하네요.
낚시터 주인분은 내림 상관없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내림 하는분이 낚시터 전체에 두세명 있는 곳인데 갈데 없는데
가까워서 가기는 했는데 속으로 욕먹고 있는거면 담부터 다른데 찾아 가려고 질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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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분 이시네요
혹시 청계낚시터 말씀 하시는지요?
청계낚시터라는 전제로 말씀 드립니다
청계낚시터 노지라면 별 상관 없잖아요 ^^
저도 매주 가는데요 지난주 두자리 옆에 내림조사분이 저푼찌로 뜬고기 많이 잡으시더군요
(혹 그분이 여주화분님? 저는 빨간 낚싯대 쓰는데요...ㅎㅎ)
어차피 그곳은 올림낚시도 깊은 수심으로 인해 채비 안착전에 째는 입질 많습니다
허나 정 눈치가 보이시면 관리인주택 밑쪽에 의자 설치 안된 곳이 내림 중층터 이니 그쪽에 자리 잡으시면 됩니다
청계에서 한번 뵙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