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리대->원줄->찌멈춤고무->유동찌고무(고리달린 찌고무)->유동찌고무(아래는 2개정도 끼워주시는게 좋습니다. 챔질시 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봉돌->바늘 순서로 하시면 됩니다. 저도 고정채비에서 유동채비로 전부 교환 했는데 야간에 줄잡기가 매우 수월합니다. 그리고 찌가 원줄에 꼬이는 경우도 거의 없어집니다.
요즘 나오는 찌는 아예 유동채비에 맞게 찌날라리가 없이 나오는 게 많습니다. 찌날라리 달린 찌는 그냥 끼우셔도 되고, 찌날라리 제거하시고 쓰셔도 됩니다, 다만 찌다리가 가는 찌는 날라리 제거하고 끼울시, 빠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유동촉이라고 찌다리 끝에 장착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그러면 완벽한 유동찌로 변신...
아래 멈춤고무 3개는, 나중 헐거워 질때를 대비해서 3개는 달아줘야 좋은 것 같구요
(2개는 봉돌쪽에 내려놓쿠, 1개만 유동폭을 주는게 좋더군요,,,3개를 모두 자주 움직이면 마찰때문에 줄이 잘 나갈수 있음)
위 멈춤고무는 2개가 좋습니다(1개는 찌고정, 1개는 수심기억(?))
찌날라리는 제거하고요 찌본체에 붙어있는 것은 잘라내지말고 불로 태워서 두툼하게 만들어주세요.
채비 할때 스토퍼 두개 먼저 끼고 유동찌고무 끼고 다시 찌 스토퍼 두개 끼고...
나머지는 같고요..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