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특정 회사 이름을 거론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까지 제가 여러 회사 바늘을 사용해 보지 못해서요.
금호바늘을 사용해 왔습니다. 금호바늘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가 제대로 사용을 못하거나 챔질가 문제가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전에 수로에서 18cm되는 붕어를 걸었는데 붕어 안다치게 조심 조심 바늘을 빼는데도 바늘이 뻣는다고 펴지더라구요...움
그래서 좀더 강한 바늘을 사용해야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15~18cm 정도 되는 붕어에 입질이 와서 챔질을 하면(3.2칸 3.6칸대 통초릿대 장착했습니다.) 체구가 작으니 챔질을 했을때 저한테 스키 태워서 붕어가 날라옵니다.
날라오는것 까지는 좋은데 거의 다 날라와서 바늘에서 빠집니다. 그리고 바닥에 떨어집니다.
저수지가 경사가 졌으니 잡았다가도 붕어와 인사도 못하고 또르르 굴러서 다시 저수지로 헤엄쳐 갑니다....ㅠ.ㅠ
한 22cm이상은 기본 무게 때문에 후킹이 되는듯한데 20cm 조금 안되는 것들은 거의 다 날라와서 바늘에서 빠집니다.
아무래도 제대로 후킹이 안돼는것 같은데 어느 회사 바늘이 좋을까요?
월님들은 어느 회사 다나고 바늘을 사용하시는 지요?

PS: 그리고 이번에 질문란에 답변 올리면 베스트 답변 채택하게 되어 있잖아요. 제가 질문에 베스트 답변을 선택 안하는 것은 답변해주신 월님들 한분 한분이 다 감사해서 특정 한분을 채택하지는 않는 것이오니,
답변 달아주신 님들 한분 한분다 천천히 읽어 보니 베스트 답변 채택 안한다고 성의 없다고 하시면 아니 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