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우선 저의 채비는 줄은 후로로카본 2호, 유동찌, 찌는 녹수 55㎝, 찌맞춤은 케미, 바늘 달고, 케미 끝을
수면과 일치시킵니다. 수심이 낮은 곳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현상입니다
궁금한 점은 찌 입수과정입니다
수심 깊은 곳(3미터 이상)에서 낚시를 할때 찌 입수시 찌가 일어서서 끌려온 후 입수되지 않고
착수 다음, 일어선 후 바로 입수가 시작되어 착지점까지 잠기면서 옵니다. 낚시줄에
이상이 있는지 점검해 보았으나 특이한 점(낚시줄이 벗겨짐)은 없었습니다.
떡밥 크기를 줄여도 차이는 있지만 마찬가지 입니다.
떡밥을 달지 않으면 잠기는 현상이 덜합니다. 찌를 다른 걸로 바꿔도 비슷합니다.
다른 분들은 착수후 찌가 일어서서 오다가 착지점에서 입수하는 데 왜 이런걸까요
낚시할 때 미끼가 제자리에 안착되지 않을 거 같고(사선입수) 이런 저런 생각에 집중이
잘 않되네요. 줄(다른 카본사 또는 모노줄)을 바꿔 볼까 합니다.
바꾸기 전에 우선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
|
|
|
|
|
|
|
|
깊은 수심에서 저부력찌를 쓰시거나 막대형에 가까운 찌를 쓰시면 그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깊은 수심에선 낮은 수심때보다 부력이 더 나가는 찌를 써보세요 고부력찌 쓸때는 분할채비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