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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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물고기 이식(?)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렇게 살고 싶지만...현실은 늘 그렇지가 못하네요.ㅠ
그래서인지 문뜩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향마을에 있는 아주 작은 산중턱 소류지(평수로 약 1000평(?) 정도), 아무도 찾지 않고,
붕애보다 더 피래미 같은 것들이 많은, 물론 외래어종도 없는
거기에다 다른 곳에서 잡은 토종붕어만 계속 이식하면 어떨까하고 생각해 봤습니다.
혹시 유사한 경험 있으시거나, 혹 잘아시는 분은 답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식을 하다보면 몇년후에는 많이 자라서 대물로 변신해 있을까요?
그래서 이 초짜의 낚시 바늘에 걸려줄까요?
아니면 그 작은 소류지의 자연 생태계 파괴(?) 이런 것들이 일어날까요?
그래서 이상한(?) 소류지로 바뀔까요?
기타 등등 궁금해집니다.
가을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대물 상면하시길 바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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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번 풀어 봤구요..
지금은 붕애들 천지가 되어 있습니다..
유해어종만 아니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