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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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사이에 있는 수로로 정수수초가 많고, 폭은 2.5칸이면 반대쪽 닿을 거리, 수심은 50정도, 흐름은 약간, 물색은 바닥이 보일정도.
붕어가 떼로 몰려다니고, 와중에 4짜급이 유영하는게 보이구요.
현지인 말씀으로는 보물터라는데, 어제 오늘 날이 추워서 안 나올거라하시더군요.
포인트 2.....
포인트 1에서 수심 20~30정도 되고, 자갈 많은 수로, 10미터정도 하류에 위치...
정수수초 약간, 수심 1미터 내외, 폭은 4칸대정도 반대쪽 닿을거리, 물색은 탁한장소입니다. 물색이 탁해 유영하는 고기 모습은 보지 못했습니다.
현지인 말씀으론 밤낚시엔 포인트 1보다는 2가 나을거라 하시고, 메기나 동자개가 많다고 하시네요.
밤 짬낚시로 도전해볼라 하는데, 월님들께서는 어디로 가실런지요?
제가 스위벨이나 방랑자 채비를 써서 얕은 수심에서는 거의 낚시를 안했는데, 포인트 1에서 할려면 원봉돌 채비가 무난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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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소견으로는
포인트1에서 지렁이로 해보겠습니다,
낮낚시에는 물가에서 최대한 떨어져서,
밤낚시에는 물가에 가까이 가더라도 최대한 정숙하게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원래 수로낚시는 날이 추워질때 잔챙이가 덤비지 않고 씨앗이 굵어지므로,
지금이 제철이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