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묶기에서 중요한것은 마무리입니다.
몇차례 묶은후 잘라낼부분과 반대쪽 줄을 잡고 당겨줍니다.
어느정도 팽팽해지면 바늘코(?)가 맞나요 하여튼 끝쪽 뭉툭한 부분까지 조심해서 끌어내립니다.
그런다음 제대로 당겨줍니다. 이때는 양쪽 줄을 세게 당겨줘야 합니다.
그런다음 필요없는 부분을 잘라내면 됩니다.
보통 묶음바늘을 굉장히 많이 감아 놓은것을 볼수 있는데, 3~4회만 감아도 풀리거나 빠지지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 5~6회정도 감아주는데 풀리는일은 없었습니다.
본드 비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