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나 올립니다
평소 분할봉돌(7:3) 채비로 낚수 놀이하는데여
낚시대로 부터 순서대로 하자면
원줄-찌-스냅도래-원봉돌(윗봉돌)-목줄(약10~15cm))-보조봉돌(아랫봉돌)-바늘
이런식의 채비입니다
수심이 얕은곳에 채비를 드리울라니 찌가 제대로 서질 못하네여
그냥 목줄길이만큼 줄여 봉돌 하나만 쓴다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깊은곳과 얕은곳도 같이 쓸수있게 공부한 채비가
원줄-찌-편납홀더(유동추)-스냅도래(스위벨)-바늘
이렇게 직결로 바꿔볼까 합니다만, 여기서 의문 하나 생깁니다
편납홀더(유동추)를 바닥에 닿는 스냅도래로 부터 분할채비 형태로 올려놨을때
스토퍼를 2개 달았다 하더라도 강한챔질로 인해서 스냅도래쪽(바늘방향)으로 쏠리는 현상이 있을것 같고요
참고로 엘보 걸려서 챔질은 두손으로 합니다ㅠㅠ 엘보 조심하세요~~~^^;
편납도 풀려버릴것 같은데여 실제 쓰시는분 쏠림이 많은지요 이런면에서 유동추가 나은지 편납홀더가 나은지
편납도 접착형이 있고 일반이 있던데.. 풀림이 적게 하려면 접착쓰는게 좋은건지...
오로지 도래봉돌만 써봐서여
36, 32, 29, 25대에 맞는 편납과 편납홀더 길이도 부탁드릴께요 찌의 부력마다 편납과 홀더의
사이즈도 달라야 할것 같은데요 시중에 11mm, 14mm, 18mm가 많네여
주저리 주저리 걍 생각나는대로 질문 올렸습니다
제 글이 이해돼는 고수님이라면 가르침 한번 주세요
늘 안전한 출조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