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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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얼음낚시 찌부력에 대하여 문의드립니다.
주로 강화도 부속 섬(교동도, 석모도...)으로 출조합니다.
얕게는 2m에서 깊게는 5m 이상의 수심을 보이는 곳에서 얼음낚시를 즐기는데요...
이런 낚시환경의 특성상 얼음찌의 부력은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올릴놈은 다 물고 올립니다'는 말씀만은 말아주시고 ㅠㅠ
조사님들께서 선호하시는 부력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차피 얼음판에서 신김치에 컵라면 한사발과 식후 커피 한잔이면 족하겠습니다만,
그래도 갖출건 제대로 갖추어야겠기에 팔랑귀가 문의드립니다.
목요일부터 제대로 추워집니다.
즐거운 낚시 오래 오래 하시도록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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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붕어낚시라 가정하고...
토종을 겨냥(생미끼 사용)한다면 부력에 상관없이 정수수초및 침수수초를 공략하심 되고요,
떡붕어(떡밥류 사용)라면 되도록 저부력이 아무래도 좋겠죠.
그리고 깊은 수심이기에 가지바늘채비도 괜찮을듯 싶네요.^^
그런데 수초지역을 공략하실때 굳이 고부력으로 수초를 뚫고 바닥에 내릴려고만 하지 마시고,
저부력채비로 수초 언저리를 공략하시는게 더 조황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