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닥지존"님

작년 이맘때는 화성권(대부/선감)에서 낚시 가능했는데, 금년에는 윤달이 있어서 3월1일이면 음력으로 2월9일 인데.
다소 이른감도 있지만, 물낚시가 가능하리라고 생각됩니다.

두어차례 봄비가 와주면 더욱더 빨리 얼음이 녹으련만, 마음은 벌써 봄의 한가운데에 있는데, 계절은 따라오지못하고 있으니
마음만 급해지네요.


참고로
대부도에서 수심50cm도 않되는곳, 수면은 얼어서 물낚시는 도저히 않되는곳을 수초제거기에 생수통을 달아서 구멍내고,
지렁이를 넣었더니

넣는 족족 .....쏘옥하고 빨아 먹더러고요. 정말 대단했지요.

두시간도 않되서 쿨러에 한가득.....월척 두어수 포함 8치에서 9치까지 한 50여마리를 잡은일이 있습니다.
아마 그곳이 붕어집결지인지? 뭔지?.....대박난적도 있으니.....

지금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얼어있는 대지와 저수지를 녹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월1일 정도면 화성권 어디든 물낚 가능 합니다.
단, 물빛이 괜찮은 장소를 선택하셔야 하겠지요.
저는 남도권 또는 충청이남권으로 갈 예정 입니다. 안출하세요.^^

저도 가능 하다고 봅니다.
아주 이상기후로 내려가지 않는한 가능하고
수로나 둠벙의 포인트가 많은 곳이므로
적어도 담그는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풀 올라오는 맹탕에 넣어도 나올겁니다.

양지 바른 곳이면 좋지 않을까요?

날씨가좋아서 가능하다고봅니다

저도 작년 3월초순에 화성수로에서 찐한 손맞 보았던 기억이.....
아마 가능하지 싶슴니다.

아 물낚시 가고 싶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