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전 추운 겨울을 뒤로하고 따뜻한 봄맞이 출조를 했는데 생각하기 싫은 악몽을 꿨네요. 오전에는 설레는 맘으로 출조했다가 돌아올 때는 실려왔답니다. 겨울 동안 움츠렸던 몸도 따뜻한 봄기운에 아직 적응을 못했는지 허리인대를 다쳐 약 20일간 병원신세에 고생고생했네요. 사람 몸 중에 허리가 이리도 중요한 역할을 했던가... 낚시가 그렇듯 의자에 앉아 기다리는 맛인데 긴장을 했다 풀렸다하며 인대가 늘어났던 모양입니다. 그날 돌아올때 실려온 생각을 하면...으이구... 여러분들도 의자에 앉아 기다리는 맛을 보면서 약 30분 간격으로 앉아서 가볍게 허리 스트레칭이나 팔다리 풀기로 저같은 생고생(?)은 안 하셨으면 좋겠네요....^^
야간출조님 말씀에 동의합니가. 워낙 요즘 과목별 전문병원이 있으니 꼭 전문병원을 첨부터 찾으시길 강추합니다. 괜찮아질꺼라 하던 병원을 두 군데 갔다가 차도를 보이지 않아 마지막 척추 전문병원에 갔더니 첨부터 이리 오시지 괜한 고생하셨다는...
월님들도 안출하시고 혹 다치시더라도 꼭 전문병원부터 찾으시길 바래요.
야간출조님 말씀에 동의합니가. 워낙 요즘 과목별 전문병원이 있으니 꼭 전문병원을 첨부터 찾으시길 강추합니다. 괜찮아질꺼라 하던 병원을 두 군데 갔다가 차도를 보이지 않아 마지막 척추 전문병원에 갔더니 첨부터 이리 오시지 괜한 고생하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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