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기때는 상류보다는 중.하류의 수심 깊은곳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경계심에 붕어가 깊은곳으로 은신하기 때문이지요.

어제 아산에있는 수상좌대에 들어갔습니다,,농번기라 물 빠지는 바로 앞이더군요..수심 1미터..
오전12시에 들어가서 오늘 아침 7시에 철수했는데 붕어 얼굴도 못보고 나왔습니다,,수심이
낮으니 잔챙이 입질만 오더군요..찌가 오르락 내리락..다 헛챔질이었구요..2.5쌍포에 보리.대하.구르텐
다 소용없더군요..방랑자 채비.전통채비.외바늘 채비.가볍게도 해봤다가 무겁게도 해봤는데 무용지물이
던군요..야마가 돌아서..아마 배수가 되니 깊은쪽으로 간듯 하니 요즘 시기엔 수심이 보장한 곳으로 출
조하시면 저처럼 야마가 돌지는 않을듯 하네요...대구리 상면하십요...^^*

배수기낚시쉽지않죠 저도좋은경험이없어서 배수기때는간척지나 수로를자주가는편입니다 어차피확률적으로 더좋은데를 찾는건 꾼들에 공통사항일꺼같습니다

배수기 시기에 상류, 중류, 하류, 수심 깊은곳 등이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이틀 동안 거의 모든 조사님들이 광.... 아예 배수가 안되는 곳을 찾는게 맞아 보입니다..

배수기 때는 강이나 수로쪽이 좋을거에요 아님 유료 손맛터로 잠시외도 하세요

현 시점에선 1차 배수가 끝나고 소량의 배수만 진행될것입니다 소류지 접시물이 되다보니 수온이 빨리 상승합니다 당연 산소량의 감소로 폐사와 수면으로 뜨는것도 볼수있구요 낮낚시나 초저녁까진 입질받기 힘들며 수온이 떨어지면 입질이 오는것 같내요 포인트는 그늘진곳 직벽포인트 새물유입구 제방 되도록이면 평지형 대형급저수지나 대형급수로가 좋겠네요 팁으로는 손으로 물온도 확인하시는것도 좋겄네요

배수기는 피하는게 정답 꽝임 ㅋㅋㅋ

배수로 인해 입질을 못받았다 배수기는 피하는게 좋긴 하지만 물가를 보지않으면

안되니 깊은 곳을 찾아 윗바늘 단차 낚시를 해보심이 좋을듯 사료 되옵니다.

바닥 중층으라 생각하시면 되요 ^^ 손맛은 조금 볼겁니다.

경험상이니 이런경우도 있구나라고 생각해주십시요

안낚안출 하시어 5짜 하소서 .

평소에 진입이 힘들었던자리

산쪽으로 붙어서 하시면 손맛은 보실겁니다

배수기때에는 소류지보다는 강계로
나가시는 것이 좋은듯 합니다..
스트레스 풀려다가 더 받고 오니더...
안~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