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수시에만 문제가 되는거 아닐까요?

어짜피 찌맞춤은 케미 무게까지 생각해서 봉돌부력을 맞춰놓으니까요.

저도 경험했는데...1~2호 먹는 하우스찌나 저부력찌에...3mm케미 끼우니.. 찌올림이 둔하거나...깔짝이는게
전부 이더군요... 그래서 저부력찌 쓸때는 2mm쓰거나.. 일자형 케미를 씁니다~~
확인된 사실은 아니구요... 저의 경험 입니다~~

저 같은경우 3mm방울케미하고 최대한 비슷한 무게에 주간미 쓰고요
2호봉찌 사용하나 사용상 문제 없구요
찌가 잘 안선다면 찌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분명히 물속에 잠겨 있고 중심을 잡고 있는상태에서... 아무리 주간케미가 무겁다한들
찌가 잘 안선다?.. 잘 이해가 안가네요...
찌돋보기는 분명히 장점도 있으나 단점이 있어.. 전 사용하지 않습니다.
초보들 일수록 정확하게 보려고 하나... 중층도 아니고 약간에 움직임에 챔질은 안하실듯하고...
한마디 두마디 단위로 챔질하신다면 찌돋보고 안해셔도 될듯합니다.
예민함도 떨어지고 주간, 야간.. 번갈아 사용할려면 번거롭고
암튼 제 생각합니다.
즐낚하세요 ^^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활성도가 높을때는 차이가 미미 하지만 동절기 입질이 약할때는 어신 전달에서 차이가 납니다.
작년 12월초 예당지에서 저부력찌에 3미리 젤 가벼운 전자케미 끼우고하다 입질이 없어 3미리 미니케미로 바꾸니 어신전달이
잘 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무거우니까 더 중후한 찌올림이 표현되겠죠

입수뿐만 아니라 찌 올림에도 영향있습니다.

초저부력찌에 무거운 케미쓰면 찌자체의 기능을 상실할 때도 있습니다.

비스듬히 입수되거나 아예 찌탑 중간에서부터 수면에 서서 내려가죠.

찌 올라올때도 몸통이 보이기 전에 자빠집니다.

그림처럼바람처럼님 말씀대로 무거워지기
때문에 중후한 찌올림이 나타날꺼구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주간케미와 야간케미&전자케미 무게가 다 틀리다면 바꿔끼실때마다
부력 새로정확히 맞추시는게 맞습니다.
전 주간케미 무게 조절되는걸루 야간전자케미랑 무게 맞춰서 쓰고 있습니다.
밤에 케미 바꿔쎠도 부력차이 안생깁니다~~
그리구 너무 저부력찌에는 무거운 케미달시
말씀대로 찌의입수가 원활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럴땐 2mm미니케미도 도움이
됩니다. 물론 장대에는 시인성이 떨어집니다

저부력을 쓰는것이 예민한 찌움직임을 보려는데 케미가 무거우면 표현이 당연히 둔해집니다
내림찌에서 야간에 전자찌를 쓰면 거의 입질이 표현이 어렵습니다
전지 무게 때문에 표현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써치를 쓰는 것입니다
라인 찌고무 모든것을 동절기에 가볍게 가는 이유입니다
찌의 부력을 상쇄 시키지 않으려는 노력이고
그래서 자중 대비 부력이 높은찌가 고가를 형성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