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팁이라면 살을 칼로 자르지 말고 손으로 알갱이 하나 하나 떼어낼 수가 있습니다.
그 알갱이들을 바늘에 3~5개정도 끼우면 잘 빠지지도 않고 후킹 성공률이 매우 높습니다.
보관은 물에 담구면 냄새가 빠지고 너무 건조하게되면 밥풀처럼 푸석하게 되어 바늘에서 이탈이 쉽게 됩니다.
그러니 윗분 말씀처럼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면 수분을 유지하고 좋습니다.
대하를 쓰는 이유는 높은 후킹 확률과 멋진 찌올림이 되겠습죠 ㅎㅎ
때론 떡밥과 비교가 안될만큼 초호황의 도구가 될 수도 있답니다^^
참고로 수입대하 1만원에 20~30마리짜리 찾아보면 있을겁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대하미끼를 자주 사용하는 편입니다.
마트 가시면 수입 냉동 얼마 안합니다.
또 한마리면 하루낚시 충분하구요.
저같은 경우는 대가리 떼고 껍질 벗겨서 커터로 작게 잘라서 바늘에 끼우고
살짝 한번 눌러 으깬다고 해야되나요?
집어된 이후 사용하시면 마릿수 조과는 확실하더군요.
찌맛 손맛 충분히 보실수 있습니다.
늦게나마 저도 몇 글자 적어봅니다. ^^
윗 분들 말씀처럼 대하 결코 비싼것은 아닙니다.
비싸다 생각하면 도전도 못하고 좋은 미끼 써보지도 못하는 안타까운 일입니다. ㅋ
저도 미늘없는 바늘 사용하다 빠지고 하는 문제로 미늘을 눌러서 사용했는데요
지금은 눌림 바늘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늘 문제도 해결되고 대하는 물론 지렁이를 사용할때 눌림 바늘 사용하니 좋더군요
대하라는 미끼 생각보다 참 좋은 미끼입니다. 찌올림에 도움도 되구요
또한 사마달님의 말씀 처럼 소고기 또한 사용해볼만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조금씩 잘라서 찌를 보며 손으로 계속 굴리고 굴립니다. ^^
그러면 글루텐 처럼 점성이 생깁니다. 그걸 바늘을 감싸서 사용합니다.
바다대하추천드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