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날을 옥내림에 대하여 게시된 글을 눈팅 하고 나름 옥내림 채비를 해서 몇번의 도전을 하면서 찌마춤에 대하여는 알겠는데 수심 체크에 대하여 의아애 하고 또한 조과도 없었고 채비에 대하여 반신반의 하던중에 어제 그제는 옥내림의 위력을 느꼈읍니다. 생미끼 낚시 40과 44대로 10대, 옥내림 36칸으로 두대등 총 12대 편성하고 낚시하면서 생미끼 낚시에서는 지렁이를 물고나온 6치 붕어 1마리와 50센티 가물치 한마리가 조과의 전부이고 옥내림 36칸은 씨알은 작지만 두대가 번갈아 가며 입질해서 옥내림의 위력을 경험 했읍니다.
여기서 궁금한 것은
1.찌마춤을 3목에 하고 수심 체크 옥수수 달고 3목에 낚시하면 긴바늘은 슬러프가 되며 짭은 바늘은 바닥에 살짝 닿아 있는 상태라고 했는데 저는 찌마춤을 3목에 하고 수심은 옥수수를 두바늘에 1개씩 달고 5목에 맟추고 낚시를 했는데 그럼 이상태가 긴바늘은 슬러프가 된 상태이고 짭은 바늘도 약간의 슬러프가 된 상태인지요
2.챔질은 찌가 빨려 들어 갈때 하라고 했는데 어제의 찌놀림은 빨려 들어가는 입질도 그냥 빨려 들어 가는 게 아니라 찌가 올라왔다가 수면 밑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이 1번 나머지는 찌를 바닥낚시와 같이 모두 정점까지 올라왔으며 이때 챔질하니까 모두 긴바늘(아래바늘)입걸림이 되더라고요 그럼 저의 찌마춤이나 수임체크가 약간 문제가 있는 것인가요 옥내림에 대하여 아시는분 답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