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 2 3

제 생각에 느낌상 그런거 같구요

작년에 한참 외바늘(감생이 2~3호)로도 해봤고....목줄 1.7호도 써봤고

외바늘때 채비의 안정성을 위해 가장 작은 좁쌀도 물려봤고.

목줄길이도 기본 30.20Cm를 한 5Cm정도 짧게 써봤는데

특별히 느낌상 그런것이지....조금씩 굵고, 크고, 짧고 하다고 물어줄놈이 안물어주는것은 아닌가 보다

하는 생각을 한적은 있습니다.

지금은 그냥 2호 원줄에 1.2호 목줄에 6호바늘 씁니다. 2바늘채비 3목맞춤....(기본옥내림채비)

가장 쉽고 가장 이물감도 적은거 같고

다시 원래데로 돌아오는것 같습니다.

제목을 보니 고수님들의 견해군요..글 잘못썻네요....전 고수 아님을 밝힙니다.ㅎㅎ

2143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
너무 깊에 들어가지마세여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2143입니다.

모든게 종합이되어야 이물감이 최소화되지않을까요?
어느하나를 우선으로 잡기보다가는 모든것이 가늘고 길어야죠

이물감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법으로..

중요하지 않은것은 아무것도 업어요.

상호보완적이라 밸런스가 굉장히 중요한데요.

지역에 낚시 고수분을 찾아보세요^^

하하

아우라짱님과 같은생각입니다.
위 사항중 하나같이 중요한 부분이고 순서를 정하기엔 논란의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붕어가 미끼를 흡입해서 목구녕안에 넣었을때 천정위부분이 이물감을 많이 느끼지 싶습니다.
그럼 흡인단계 과정으로만 보아도 목줄길이,굵기,부드러움,바늘크기의 발란스가 다맞아야 최상에 조건을 만들어 주는샘이죠
끝으로 본봉돌(편납)무게 찌의 부력까지 감안하면 뭐하나 빠져야 할것은 없어 보인다는거죠
실제로 낚시해보면 조금 투박한 옥내림은 쉽게 이물감을 느껴 자동빵이 잘안되는반면 아주예민하게 해주면 자동빵도 잘되고 찌올림
폭도 아주 다양하게 표현된다는걸 경험해 보실수 있을거 같네요..특히 대물을 노리는 내림이라면 다소 투박한것이 실보다 득이
많을 겁니다.

댓글 달아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결론은 최고의 조합이 정답이네요
물론 최고의 조합을 만들어 내는것이
꾼의 일이 아닌가 조심 스러운 생각이 드네요
감사 합니다

1342 ㅎㅎ

전 1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