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저번주에 원줄 2번...목줄 30개 갈았습니다 ㅋㅋ 8대 편성해서 ㅋㅋㅋ

고기도 많이 잡았지만...걸림때문에...채비손실 엄청 났습니다 ㅋㅋ

옥내림을 4대를 펴고 8치 이상 ~` 허리급 월척까지 120수를 얼마전 한적이 있읍니다.

목줄... 한번 바꾸엇읍니다. 그것도 실수로 모기향불에 목줄이 ...ㅎㅎㅎ 끊겨서

수초가 엄청 많은 곳이라서.. 약간 애를 먹은적은 있어도..그리 어려운 낚시는 아닙니다.

단... 예민한 떡밥 낙시를 해보지 않으신 분은..

예를 들어 처음부터 대물낙시를 하셨던 분께서는 속에서 불이 날 수도 잇읍니다.

밑걸림이 심한 포인트는... 처음 부터 끝까지 밑걸림이 발생하기때문에..

포인트로서의 의미가 없으니 여기 저기 던저서 밑걸림이 없는 곳을 찾으면 그 다음 부터 편합니다.

경험이 스승입니다.

즐낚 하세요.

옥내림 대물채비처럼 구사하시면 힘듭니다.

밑걸림이 적은 곳에 자리 잡으세요.

말플이 밀생한 곳은 상관없구요.

물트림님이 좋은 말씀해주셨네요.

저도 채비손실은 거의 없는 편이지만..

공격적인 낚시할때는 목줄을 제법 날립니다^^

맹탕자리 밑거림 별로없는곳 ..

한번도 갈아본적없슴니다..

좀 번거러워서 그런것도있지만..

목줄에 믿음을가지고합니다..

옥내림으로 바꾸면서 예전대물채비의 적응력이 남아있어 한번씩 실수를해서 집에와서 다시메곤합니다
다대편성을 하니 순간 감아버리는 현상도일어나고 한번출조시 저는 대펴면서 목줄상태확인후 바로교체해서
대편성 마무리하는것 같습니다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
입에서는 신발끈 신발끈 조도 닝기리 저절로 납니다...
아~~~ 힘들어요

모기는 뜯지요,,,등에는 땀이 삐질 삐질 아주 미치겠어요...

수몰나무를 끼고 한적이 있었는데요

8번 교환했습니다 ㅋㅋㅋ

쪽 빠는 입질에 어김없이 수몰나무로 쳐박더군요

잔 입질에 윗바늘이 감겨 터지기도하구요

물즈림님 말쓰대로 경험이 가장 큰 스승이십니다

많은경험하시길 바래봅니다

대물낚시하시던분들은 피곤하시겠지요...수초대에서 낚시를
하려니까 하지만 맹탕에서 경험을 해보시고 숙달이 되면
수초대로 가시면 되지요... 처음부터 수초를끼고 하시니까
짜증이 날수밖에...저도 대물하다 옥내림을 하는데
재미있던데요...경험이 최곱니다 안출하세요...

저만그런기 아니군요 ~~^^
짜증 오만상나조 수초대 결국그런데선 입질못받드군요 ㅎ

처음엔 대부분 그럴 겁니다. 하루저녁에 목줄만 수차례 갈고 어쩌다가 원줄도 갈고......
그래서 예비목줄을 20개이상 묶어서 채비수첩(중층용 긴 것)에 가지고 다녔고, 목줄교체를 쉽게 하려고 핀도래를 사용한 기억이 나네요.

경험이 쌓여 익숙해 지면 목줄 해먹는 횟수도 줄어 들고, 한번 묶으면 몇달 사용해도 될 때가 반드시 옵니다.

강대물님 글 보니
현장 상황이 보이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