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5년이상 월 몇마리 못하고 옥내림으로 채비 전환중입니다.
찌맞춤 하다 의문점이 생겨서 이렇게 질문 올림니다.
수조맞춤시에 원줄 1.5 목줄 1호 에 채비 다달고 3목정도 찌맞춤 했습니다.
그 상태에서 수심맞추고 5목정도 내놓고 두바늘에 옥수수 까지 달아 봤습니다.
수조통 상태를 살펴보니 아래바늘은 약간에 슬로프 상태로 바닥에 안착 되어있고 위바늘은
단차 준 만큼 위에 떠 있더군요.-----여기 까지는 제 생각과 같더군요

그 상태에서 찌 노출을 찌 몸통과 찌톱 경계지점까지 스토퍼를 올려 찌를 노출 시켜도
위바늘은 바닥에 안착이 안되더군요.제가 옥수수를 골라서 큰거 써도 마찬가지 더군요.
찌는 보통 옥수수내림 낚시에 쓰는 나루예옥수 입니다.
위바늘 안착시키려면 찌가 반쯤 누워야 되던데....
찌가 고부력이라 그런건지.아님 다른이유가 있는건지 알수가 없더군요.

현장에서도 위와같이 찌맞춤하면 똑같은 증상이 나타날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위바늘을 바닥에 안착 시킬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