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만해도 뗏갈좋은 붕어들이 떡밥에 잘 먹히던 집부근의 저수지입니다.. 산옆에 끼고 있어서..밤낚시할때 새우반 빠가사리반 천국이었는데...지금은 유유히~ 바로앞에서 몇마리씩 떼지어다니는 베스치어와 중급정도들... 새우는 어디로 간지 한마리도 안보이고... 눈에 보이는거라곤 베스치어뿐이네요.. 저수지가 마르지도 않았는데..붕어가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확인할길은 낚시뿐인데... 낮에 잡는사람 한분도 못봤네요...사람도 잘 없지만... 이런곳에 동물성 미끼는 절대 안되갰쬬? 글고 밤에도 베스가 입질하나요????.....
떡밥에 만약 잔챙이 들이 입질을 한다면
구루텐으로 대물낚시를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위 저수지는 옥수수 나 콩 으로 진하게 노려 보심이 어떠실런지요~^^
옥수수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