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습니다.
삶은 바로는 연해도 식으면 굳어져 딱딱합니다.

판매되는 캔 옥수수는 국물에 담겨 있어 뿌리가 없어서 물을 마금고 있어 부드러우며
구수한 향과 당분이 함유되어 미끼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드러운 미끼에는 이물감을 덜 느낍니다.

소밤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본인도 찰옥수수 쪄서 사용해 본 적도 있고, 설탕물에 쫄여서 사용해 본적도 있지만

역시 시중에서 판매되는 캔 옥수수가 입질도 빠르더군요..

식으면 딱딱해지는 성질 상 미끼 이탈은 적습니다. ^^

이번 주말에 집에 옥수수 찐게 있길래 두개 챙기는데
아버님 왈 " 그거로 고기 못잡는다"
후 그래도 옥수수가 딱딱해지긴했어도 생옥수수도 먹는 다는 말에 넣어봤지만
그 대는 하루 내내 말둑이였습니다

옥수수 종자는 모르겠는데 작은데 알갱이는 검은색깔나는거있죠?
엄청 쫄깃합니다 식으면 엄청딱딱합니다 바늘에 끼우기도 힘을줘야합니다
불루길 많은 저수지에서 그찰옥수수 추천받아서 낚시하다가 비가와서 철수한적있는데
현지분들한테 추천받아서 써봤습니다 저수지마다 다르겠지만 그기는 엄청 조과가 좋다고 하더군요

미끼용 옥수수는 쪄서는 않되구요 삶아야 합니다.
찐다와 삶는다의 차이는 찐다는 물이다는것이 아니라 증기로 익히는것이고요..
삶는것은 물에 담근상태에서 익히는것입니다.
미끼용은 설탕을 조금많이넣고 푹 삶아서 완전히 식을때까지 물에서 꺼내지 마세요.
낚시가실때 삶은 설탕물에 넣은채로 그대로 챙겨가셔서 쓰시면 됩니다.

찰옥수수를 사용하려면 설탕물에 푹삶아서 사용. 깡통옥수수는 일반옥수수가 아닌 스위트콘입니다. 생으로 먹을수 있는 외국산 옥수수입니다. 우리나라 옥수수와는 다른 종입니다.

일반 찐옥수수로 하시는 분 보았는데요,,,, 옥수수 알갱이의 껍질을 벋겨 사용하더군요... 그분 두어시간만에 계속 올리시길래 떠난뒤 그 자라 가봤더니 옥수수 껍질이 바닥에 우수수 떨어져 있더군요... 껍질 벋겨 사용하는게 아마도 딱딱함도 줄이고 이물감도 줄이기 위해서 그렇세 쓴것 같습니다.

잡어많으곳에선 괜찮습니다.
한번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