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이 왜 아름다운지 아십니까~잉? 바로 우리들만의 보이지 않는 약속을 정해놓고 지키기 때문입니다~잉
예를 들면 공연볼때 핸드폰을 끈다거나 공연장 안에서 뭐 안먹는거! 요거 안지킨다고 쇠고랑 안찹니다~잉 경찰 출동 안해요~잉.
하지만 지키기 때문에 아름답습니다.
참 애~매 합니다~잉 요 부분 정말 민감한 부분이에요. 옥수수 언넘을 써야 잘 물지 고기만 압니다~잉.
오뚜기, 델몬트, 팩, 깡통 다 옥수수 입니다~잉.
전 수퍼에 있는놈 그냥 삽니다~잉.
입질이 활발하고 좋은날은 그중에 큰넘 씁니다~잉.
찾기가 힘들어요 작은 넘들만 눈에 띄고 그래도 찾습니다~~잉.
초봄이나 늦가을 초겨울은 입질이 예민해 작은 넘만 씁니다~잉.
근데 또 이때는 큰넘들만 눈에 띕니다~잉.
저는 그보다는 자이언트그린 옥수수를 선호합니다
한통까면 30%~40% 정도는 미끼로 쓸정도로 옥수수 알갤이가 실합니다
단맛도 강하여 믿음이 가구요 낚시가기 하루전 한통은 냉동실에 얼려서 갑니다
현장에서 잔씨알이 많이 덤비면 원상태 그대로의 옥수수를 쓰고 배스터나 입질의 빈도수가 떨어지면
냉동한 제품 녹여서 씁니다 판매처는 일반 마트나 슈퍼에서는 못봤구요 홈+에서만 팔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