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네요.
호봉텐트 설치시에 다대편성을 하면 다리가 밖으로 나가지 않고는
양쪽 끝대가 보이질 않죠.
저도 고민하다 의자를 약간 밖으로 설치후에 밖으로 빠져나온 다리는
파라솔 가림막으로 덮고 낚시했습니다.
뒤꼬질대 두개 꼽고 걸쳐놓으면 많이 불편하진 않습니다
500m를 걸어갈려면 최대한 짐을 줄여야 하지 않을까요.... 장박으로 몇일을 한다면 텐트치고 파라솔치고 해서 하셔도 되지만 그렇지않은 조건이면 둘중 하나만 선택하셔야 합니다.... 요즘 밤에 많이 써늘합니다.... 텐트를 추천하고 싶네요....
즐낚하시길.......참 텐트를 치지못할 조건이면 파라솔에 옆 바람막이정도 도 괜찮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