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소견 말씀드리면.. 옥내림채비의 이점을 상쇄시키는 언발란스한 궁합이 될 듯 합니다;

옥내림의 핵심이 긴목줄,작고 가벼운 바늘로 최대한 이물감을 최소화하는 것인데.. 더군다나 베스터만 다니신다고 하시는데 감성돔 4호바늘 무게면 더욱 더 입질 보시기 힘들듯 합니다;

게다가 베스터에서 생미끼 사용보단 옥수수나 글루텐 사용이 나을 듯 보이고요^^ 물론 베스터에서도 생미끼로 대물공략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생미끼에 베스와 블루길의 성화로 어수선한 상황이 되면, 베스가 빠지고 대물이 오기기다리는 것보다.. 베스터는 글루텐,옥수수로 정숙유지하시는 것이 확률을 높이는 방법 같습니다 ㅎ

아무리 터가쌔도

독조 조용히

자주 시간되시면 장박 밑밥질

채비는 옥내림 순정으로하시구요.

10시이후부터는 지렁이 쓰고싶으시면

쓰셔도됩니다.

정숙 그리고 시간투자 예민한채비

대구리는 옵니다.

믿음을 가지시고 꾸준히 들이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