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채비의 경우 봉돌 2.4그램 + 찌무게
3.6칸대 이하면 충분하겠는데요.

만약 그보다 장대 이시면 아무래도 찌를 좀 더 고부력으로 바꾸시고 3.6칸대 이하인데 앞치기가 힘드시면 줄길이를
조금 짧게 해보실것을 추천합니다.

아..장대 아닙니다..팔꿈치 엘보로..2.5대 부근입니다.. 단지 낚시대가 연질성에 가볍고해서 낭창 됩니다..

원줄을 조금 짧게 하는방법이 있습니다

원줄으로짧게 하세요~~
원줄 길어 득보단 실이많습니다

제가 낚시 댕기다 보면 저는 30대 입니다 ..

40대 50대 월척도 안하시는분들 보면 줄길이 엄청 깁니다 놀랬어요 ㅋㅋ

신수향 쓰시는데 앞치기 하는거 보면 신기합니다 ㅋㅋ

100프로 각씨 붕어님도 줄길이가 길지 않나 싶어요 보통 보면 칸수 맞게 줄을 맞추지않나요? 줄더 길어도.. 앞치기 잘되도 ..

짧다고 느껴져도.. 36대랑 42대랑 확실한 줄차이가 나야 수초구녕이나 대편성에 계산하며 고기꺼낼때도 모든면에 머리속에 인지하며

낚시 하는거 아닌가요 내가 잘못하고 있는건가 ㅡㅡ

하여튼 줄길이를 줄이세요 낚시대 칸수에 맞게 ~~~ 셋팅 ~~~

제아무리 저부력찌와 가벼운 봉돌의 조합이어도, 원줄이 적당히 짧아서 낚시대 탄력을 제대로 실어서 채비를 새총쏘듯 튕겨낼 수 있으면 잘 날아갑니다.

해답은 원출에 연주찌를 연결하는 방법입니다.
전 그렇게 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계산법가 투척 방법 자세가 많겠죠..
엘보 걸려봐야 아하 느낍니다...

낚시대가 중요한게 아니라 낚시 기법도 각자 자기만의 방식처럼 원칙없습니다... 뵹자 되는것 보다 ...지금방법 바꾸세요.

1. 저부력이 더 예민하기에 잘된다... 틀린말은 아니죠 근데 뵹자되면 낚시못하는데
그래서 고부력 적극 추천 (엘보걸려서 3년 고생중.. 전부 고부력으로 월척 마리수 맘것 합니다.)

2. 월줄 길이.. 길다고 맘대로 넣기 맞는말이죠... 근다고 고기 나옵니까.. 긴대 없음 낚시 못합니까...( 원줄 줄이세여)

3. 원칙이 있기에 따르려고 하는 건데 그 원칙찾으면 원리원칙주의자 (일면 : 유통성없는 넘 ) 되죠..
원칙에 어느정도는 유통성도 따라야 기에 너무 원칙 앞세우지마시고 즐겁게 맘편히 낚시하세요... 넘 따지면 힐링이 아니라 스트레스입니다..

뭐니뭐니 해도 뭐죠? 건강이죠... 엘보 굉장히 고생하고 짜증납니다...후회하지마시고 편한 낚시 하세요...

원줄을 좀더짧게 쓰시고 본인이 편하게 낚시하시길~~~~~~
그래도 안되면 고부력

희망4짜님 말씀에 큰 공감합니다

네..조언들 감사합니다....^^

저는 원줄길이를 너무 짧게 하는건...장대를 쓰는 멜리트가 좀 줄어 드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곡지에서 44대와 40대를 폈을때 44대 원줄이 많이 짧으면 수심이 깊어지므로..40대와 들어가는 지점차이가 솔직히 얼마 안납니다.
수초낚시위주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원줄은 너무 많이 짧게 하지 않는것이 좋겠고요.
저는 전 칸수 40cm~45cm정도 짧게 해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옥내림자체가 예민한 채비인데요.
저부력 고부력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고부력으로 하세요.
44대 12푼쓰고 47대 14푼 씁니다...

표현력에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저수온기 아니면 비슷비슷합니다...

원줄을 조금 조정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고부력찌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람이 작으면 당근 안날아가죠.
원줄 4호로 바꾸고 갈대찌 부력좋은거 구해서 하심
될듯
안되는걸 하면 바브죠. ㅋ

원줄 짧게

원봉돌 등의 채비는 원줄길이 조절만으로
앞치기 개선이 쉽게 가능하지만 옥내림은
경우 목줄이길어서 분납까지하게되면
앞치기 시 무게가 분산되어 정말 힘듭니다.
특히 바람이 조금이라도불면..

어것저것 다해본 옥내림 앞치기 개선법

1. 원줄길이 조절 - 조금 효과있음
2. 찌부력 조절 - 기존 8푼 정도에서 12푼으로
변경.. 효과 큼.. 부력 높여도 고기 잘나옵니다.
3. 투척시 무게집중 위한 유동찌
- 처음 할땐 입질표현 안될것같고 그렇지만
전혀 이상없이 표현 잘됨. 특히 수싱 1.5m이상
깊은수심에서 40대 등 옥내림 장척 투척시 효과
엄청 좋아요..방법윽 찌고무 아래 멈춤고무를 봉돌쪽으로 목주이랑 간섭있기 전까지 내려서 투척시
무게 집중.. 두서없는글 참고만 하세요

현재 채비에 현재 가지고계신 찌를 사용해보고 싶다는 질문에 확대해석없이 원론그대로에

대한 간단답변 몇자 남깁니다^^

조력있으신분이 기본적인건 다 해보셨으리라 생각하고 간단 아이디어한가지만 말씀드릴께요

바늘에 옥수수를 끼우신후 무르게반죽한 떡밥으로 보쌈을 싸서 사용해보세요(옥수수만 살짝덮는 크기)

가장 끝부분인 바늘부분에 무게가 추가로 실리면 앞치기시 채비꼬임도 적고 투척도 쉬워집니다

착수하면 무른반죽으로 인해 떡밥은 풀어지며 밑밥효과도 내고 주미끼인 옥수수는 정상적으로 효과를

낼수 있을겁니다^^

P.S : 야메조사의 야메방법이니 참고만 하세요^^

옥내림은 떡내림과 달리 그리 예민한 낚시가 아니고 두한 낚시 입닙니다
그래서 3.6칸 이상 긴대에는 필히 10푼 이상의 찌라야 날릴 수 있어요
옥내림이라 해서 예민하고 가벼운 저부력찌를 사용하는 것은 긴대에는 멀리 날릴수 없다는 문제점이 따릅니다.

옥내림은 둔한 낚시입니다

투척방법/자세교정 변경 을해보새요

자세느 세로로와 가로로 서서 투척하는방법등을 고려 하시고 즐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