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에따라 곳에따라 틀리니
챔질은 다 해보시고
잡히는 챔질을 계속하십시요
라고 댓글답니다

하나더
챔질을 자꾸하셔야 챔질고수가 됩니다^^

놓칠때 놓치더라도 자꾸 채보세요.
답 나올때까지

입질표현이 올라올때 찌가 둥둥거릴때
5초후 챔질
옆으로 끌고가는 입질 7초이상 챔질
찌가 천천히 잠수되는 입질 캐미가 완전히 사라지면
챔질 찌가 순간사라지는입질 (칼챔질)

올림은 올라온다~~하면서 보통 채는데

옥내림은 느긋하게 놔둬야되요 오 입질왔다 끌고가는구만 슬슬 챔질해볼까나 하고 의자에서 느긋하게 일어나서 잘가지고가네 하면서 툭하고 챔질

옥내림낚시
자빵낚시라 생각합니다

찌 움직이면 무조건 까야지요~~~~^^

챔질 타이밍 참 어렵죠. 아래는 제 챔질 스타일입니다.

제 기본 원칙은 다른 낚시 기법들 보다도 조금 늦게 챔질 하는 것을 기본으로하고,

물론 끌고 가면 100% 후킬 될테지만,

시원하게 끌고 가는 입질이 안 나올때는 반복되는 찌동작이 나올때 챔질을 합니다.(이 말이 어려울 수 있는데..)
예를들어) 한목 왔다갔다하면서 옆으로 간다던가, 계속 한목가지고 오르락 내리락 한다던지
이런 반복되는 찌동작이 나올때 챔질을 합니다.

제 사견이니 참고 하세영. 즐거운 출조 되시길 바랍니당.

답변주신 여러조사님들 감사합니다

배스터기준 움직이면 깝니다

저도 아래든 위든 옆이든 1~2초 이상 움직이면 깝니다. 대부분 걸리던데요?

붕어들 활성도 나쁠땐 동동 입질이나 끌고 가는 입질 보기 힘듭니다
그냥 씹었다 뱉어 버리죠
아니면 삼키고 가만히 있기도 합니다
윗분들 말씀하시는게 대부분 맞긴 한데 그렇게 표현 안될때가 문제입니다

1.낚시대와 찌를 항상 일직선이 되게 유지시켜 좌우 움직임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찌의 위아래 움직임은 없는데 좌우 움직이 있다면 입질일 수 있습니다

2.수면밖의 찌탑 목수를 확실히 구분해야합니다
아예 많이 내어두던가 아님 바닥처럼 1~2목만 내어놓던가로 말이죠
그래야 입질이 예민할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요즘같이 바람 심하고 바닥에 말풀 새순이 올라올때...
옥내림 힘듭니다...ㅜㅜ
바닥찾기도 힘들고....
차라리 옥올림으로 변형하시는게 조과가 나을 수 있습니다

옥내림 10년 넘게 하고 잇습니다 크게 3가지로 보시면 됩니다 찌가 내려 가면서 케미가 수면과 거의 일치 될때 바닥 상황에 따라서 반목 ,한목 남을때 걸리는 곳도 간혹있는데 저게 거의 100프로 입니다 두번째는 찌톱이 다올라와서 동동 거릴때 바늘이 이미 입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세번째는 찌가 떠있는 그대로 옆으로 갈때 이렇게 3가지만 기억 하시면 됩니다

너무 빨리 채면 헛빵 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최소한 3목 맞춤이면 캐미고무 잠기는정도에서 채시면 확률이 높습니다.다 빨고 들어간상태면 만할것도 없구요

지금은 옥내림 을 안하고 바닥으로 돌아왔지만 예전 옥내림에 빠져 있을 때 경험으로 보자면 무조건한방 님 과 같은 생각입니다

옥내림은 자동빵입니다
충분히 삼키게 두시고 천천히 채시면 됩니다

hd6380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챔질도 너무세게 하지마시고 그냥 낚시대 든다느 기분으로 하세요.

원래 느긋한 낚시가 옥내림입니다.
고수온기 찌를 끌고가면서 사라지면 챕니다만.
저수온기에는 연속적이거나 느긋한 입질에는 깝니다. 대신 단발성 입질은 기다립니다.
세목이 내려가도 안챌때가 있고 한목만 내려가도 깔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