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그냥두는게 어떨지요 그러다 입질이 오는경우가 많더군요

이건 일반적인 의사결정방법(?)이지만 판단이 안설땐 그냥두는 게 제일 좋죠. ㅋ

위 청산가인님 의견처럼 잠시 기다렸다가 별다른 기미가 없으면 거둬서 재투척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헷갈림 방지를 위하여 찌톱의 키(?)를 고라 놓는다는 차원에서......

저의 짧은 경험은 그냥 둔다입니다.

입질 후 케미목까지 물에 잠긴 후 30분안에 다시 입질이 왔었습니다.

깔짝(?)이는 입질에 찌가 원복하고 다시 입질하면서 주~~욱 올린 후 바로 쏙~~

30분 후에도 입질이 없으면 재투척합니다. 재투척시 미끼 상태보면 대부분 미끼에는 문제가 없더군요.

대구리 하시고 손맛 보시길....

저도 같은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조금 기다리다 반응이 없으면 다시 투척합니다,

그리고 조금있으면 곧 입질이 다시오곤하더군요.1!

저도 하다보면 물속이 지저분한곳에서 종종 발생하더라고요
그럴경우 20~30분 가만히 두면 큰것들이 물던대요.
그래도 20~30분은 기다리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도 하늘아리님 처럼 20-30분정도 그대로 둡니다.
캐미가 물속을 사라지면 100% 후킹이구요..
그대로 있으면 재 투척합니다.

확신이 안서면 좀더기다리시다가 10분이내 안들어오면
다시투척합니다

케미가 물속으로 사라지면 챔질을 ...꼬옥 하셔요

옥내림에... 캐미가 물에 붙은것과... 채비를 거둬 들이는건 아무 관계가 없는줄 압니다.

이런 분을 간혹 봅니다.

10대를 포진해서..(그것도 장대로)

찌 높이 조금이라도 자신이 원하는 똑같은 높이가 되지 않으면 밤새 투척 하시는....

침상 끝선에 정렬식 낚시대 높이도 깍아놓은 기계처럼 정확 해야지만 낚시 할맛이 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제가 보기엔... 머리속에서 스스로의 틀에 갖힌다는 느김입니다.

찌 높이가 조금 틀린들 붕어가 입질하는덴... 그것도 예민의 극치인 이 채비에서 마음에 안드는 찌 높이가 되엇다고

채비를 다시 투척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대구리 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