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저수지는 농어촌공사나 지자체에서 관리를합니다. 나뉘는 기준은 모르겠고 저수지의 주용도가 농사용 이니, 당근 배수기때 왜 배수하냐고 따지믄 안될것이고..
그리고 저수지마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준설공사라해서 물을빼고 제방 등 다시 공사를하더군요.
그 와중에 동네 반장인 이장과 협의해서 스케줄을 잡고하는거 같습니다.
동네 주민들 대표하는 이장 입장에서는 어차피 물빼고 준설하는것이라믄, 동네 주민들 잔치 혹은 수익이 돌아갈수있게 물뺀 저수지 그물처서 고기라도 잡아가겄죠.
어쩔수 없는 상황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