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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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제안 한 가지 합니다.
제안 한 가지 드려봅니다
아시다시피.....
소설이란 한 번 탄력받아 쓰기 시작하면 단숨에 써내려가는 특징이 있는 분야죠
그리고 대중적으로 재밌게 쓰려면 소설 특징상 욕은 반드시 들어가기도 합니다
운영자님께서는 당연히 좋은 놀이공간. 낚시 좋아하는 분들끼리 모여서
서로 다투지 말고 욕설도 하지 말라고 욕설같은 단어를 금지어로 설정해 놓으셨겠지만
금지어로 설정해 놓기 보다는 차라리 타인을 불쾌하게 만드는 쌍욕을 세 번 이상
쓰다가 적발되면 경고 후 강퇴를 하겠다는 공지를 올리는 것이 더 낫겠다고 생각합니다
즉....
글 쓰기가 가능한 사이트에서는 본글 보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댓글로 치고 받고 하다가
욕설도 하는 등.....댓글로 다투고 싸우기도 하면서 욕설을 사용하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영구제명이나 강퇴를 하겟다는 안내문을 올려두면 어떨까......해서
제안을 드려봅니다 =_=;
제가 소설을 써서 올리는데 왠 금지어가 그리도 많은지 정말 답답하더군요
그랴서 다시 글을 살펴보며 욕은 빼야 하는 등.....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닙디다 흠냐....
어떤 분들은 단어를 살짝 비틀거나 한 자 한 자 띄어 써라는 등....충고도 해주지만
소설이라는 게 한 번 탄력받고 쓰다보면 무아지경이 되므로 욕설이 나오는 장면에선
욕을 그대로 써나가거든요
그렇게 한 부가 완성되어 뿌듯한 맘으로 올려보는데.....
금지어 어쩌구.....하는 창이 뜨면서 글이 안 올라가면 맥이 탁~~~~~풀려지네유^^;;
그러면 다시 첨부터 살펴보고 고쳐쓰는 등.....
불편함이 상당히 큽니다
아니면....
여기 추조방만이라도 금지어는 풀어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말 그대로 추억의 조행기와 소설 뿐인데 다툴 일은 없을 것 같군요
댓글로 다투는 건 이슈방이 젤 많은 것 같으요 ㅎ
운영진과 논의 하시고 결과를 알려주시면 제가 탄력 받고 열심히 소설을 써서 올리겟습니다
지금은 웬지 맥도 빠져있고 본격적인 낚시철도 와서 소설 쓴다는 게 그닥
흥이 안나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이 글 읽으신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십니까??
댓글로 의견을 표기해 주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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