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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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녀석이 고기를 잡겠다고 앉아 있네요. 오른쪽에 빈 받침대는 아들녀석이 너무 세게 챔질해서 나무에 걸려 초리대 부러져 버렷습니다.
아래 <순식간에 월척조사가 된 아이> 편때 잡은것 이네요.왼쪽이 작은녀석 오른쪽이 큰녀석입니다.
잡앗다고 무지 흐믓해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큰 아들이 잡고있는 낚시대가 부러진건데 지 여의봉이라며 돌리면서
놀데요..... 너무 세게 놀아서 대가 접히지 않아 나중에 힘으로 밀어넣엇더니 총알 채우는데가 날라가버렷습니다.
어찌나 처 울던지.... 강력본드로 붙여주겟다고 무척 달래서 조용히 시켯네요 ㅋ
성을 갈아버렷는데 조행기를 쓰기에 오늘은 너무 지친거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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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들들......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