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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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곡지는 예전에 상수도 보호구역 되었다가 풀려서 낚시를 할수 있는 곳이죠!!
그곳은 계곡지 이지만 상탕 하탕이 있습니다
저수지가 두개죠!
저수지 근처에는 무덤이 산속에 있습니다
일명 애기무덤 이라고 하던데요
오후에 출발해서 2시간뒤 갑자기 돌풍과 어두워지더니 번개가 치고 비바람이 불고 해서 도저히 낚시가 불가한 상태여서 잠시 잠이 들었습니다
잠시나마 잠이들었는데 저 가슴을 누가와서 손으로 때리더군요
옆 선배님 하고 거리는 불가 5미터 거리에 있고요
전 옆 선배님이 저녁 먹자고 깨우는지 알았는데 잠깐 사이에 귀신이 다녀갔습니다
순간 소름이 돋았습니다 제 친구도 선녀곡지에 와서 한번 당한것을 들었기에
제가 당하고 보니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선녀곡지는 수심도 깊고 한번 빠지면 못 나오는 절벽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아직도 그 기억이 머릿속을 맴돌고 있습니다
제가 50십 평생 살면서 집에서 두번 낚시가서 두번 당했습니다
사실 무섭다는 느낌은 집에서 이사온지 1년이 지난 낯시간에 잠을 자고 있는데 남자 귀신이 저 목을 올라타서 졸라서 너무 고통 스러워서 발부둥치고 고함을 지려고 발도 흔들어 보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남자 귀신 얼굴이 보였습니다 또렸하게요 헉
순간 잠결에 일어난 사건이지만 저에게는 정말 무서운 사건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가위눌림 당해 보셨는지?
정말 무섭다는 말밖에 할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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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못하겠더군요, ,왠지 모르게 오싹오싹 하더라구요
차에서 아침까지 푹 잤다는,,
가위눌림은 아니고 어제 혼자서 독조를 즐기다
깜박 잠들었는데, ,꿈속에서 귀신이,,,ㅠ ㅠ
한참동안 멍하니 줄담배만 피웠습니다,,ㅋㅋ
그래도 혼자서 저수지 전세내는 맛에 중독이 되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