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서낚시터 매니아 입니다.
2주일전 토요일, 사장님과 바닥 준설에 관해서 얘기를 많이 나눴었죠.
먼저 ,공사 개요는 재해대책의 일환으로
군청에서 입구 제방둑 전체 보수 공사 관련
예산 지원하에 바닥 준설을 병행해서 작업중입니다.
시즌중임에도 불구하고 몇 주간 휴업을
감행하셔서 수상좌대 기준 왼편 관리실 끝까지 완만한 경사로 평균 3M이상의 수심
(3칸대 기준 3M/ 장대 4M)이 예상됩니다.
넓고 개체수 많은 기존 낚시터에서 가장 아쉬웠던 수심이 더 깊어 진다고 하니 개인적으로는 그 기대가 큽니다.
수시로 사장님께 전화를 드려 준설이 끝날
날만 기다린답니다.^^
기다림이 지루 하지만 새롭게 준설된 이서
에서 낚시할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 설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