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천둥" "번개" "우박"  "비" 하여간 눈 만 내리 않고 하늘에서 내릴 수있는건 다내리던

토요일 12시경 비도 그치고 바람도 잔잔 하여 집앞 세월못에서 내림 체비 던져 보았습니다.

주차장에서 저수지 방향 젤끝 그물쪽에서 낚시를 했는데 생각보다는 고기가 많이 올라왔어요

목줄 2번 해먹고 내림찌 파손으로 올림 낚시 3.0대 2.5대 다시 했는데 올림 낚씨 역시 아주 좋은 조황을 보이더라구요

어종은 향어가 70%잉어20%붕어10% 정도 올라오고 블루길 은 올라 오지 않았어요.

바람이 좀 불어서 인지 그물 쪽으로 고기가 많이 붙었서 인지 많은 손맛을 보았고

수심이 아주 깊어 힘도 좋왔습니다.

날씨 좋을때 가족과 함께 가면 좋은곳일것 같아요....